이번 여행의
원래 계획은
아주 친한
형님과
형수님과 같이
대만이나 호치민
여행을 같이 가리로 했으나
형수님이 임신을 하셔서
결국
또~~~
운명처럼 혼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어디 갈까
고민했는데
마치 타이베이에 가라는 듯이
제주에서 대만 타이베이 직항이
왕복 16만 원 밖에 안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가 표를 끊을 때는
약간 올라 19만 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하루 늦게 구매했는데
약간 가격이 올라있더군요
물론 저가 항공이라
수화물은 기내 수화물 10킬로만 가능했으며
위탁 수화물이 있을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합니다...
타이거 항공을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타이거 항공은
제주에서 출발하는 것도 저렴하긴 했지만
부산등
다른 곳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행 비행기도
한번 체크했는데
아주 저렴했습니다
제주에서 대만 타이베이로 가는
타이거 항공
출발 시간은
오전 11시였습니다
출발시간 하나는 마음에 너무 들었으나
타이베이에서 제주도로 돌아올 때
비행기 시간이
오전 7시 비행기라
그건 조금 시간대가 별로 이더군요...^^
새벽에 일어나서 비행기 타는 거
너무 피곤하거든요
특이한 점 하나 더
보통 항공사마다
탑승시간이 조금 다르기는 한데
보통
다른 항공사는
출발시간 30분 ~40분 전에
탑승을 시작하는데
비해
타이거 항공은
무려 45분 전에 탑승을 시작하더군요
탑승 시작 시간이 빨라서 그런 저
비행기도
후다닥
바로 제시간에 출발을 했습니다
제주 국제공항 안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셀카도
몇 장
찍어봤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더군요
그리고
중요한
대만 입국
도착 카드 작성 법입니다
타오위안 공항 안에서
작성법 잘 모르시는 분들은
비행기 안에서 작성하지 마시고
입국 수속하는 바로 앞에
도착카드 작성장이 있습니다
거기
바로
볼펜 밑에
작성하는 법이
깔려있습니다
한국어로 말이죠
그리고
혹시나
비행기 안에서 미리 작성하실 분들이라면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 한 가지
호텔명은 아주 잘 기입하셔야 합니다
아시겠죠
비행기도 제시간에
출발해서
정확한 시간에
도착을 했습니다
저가 항공 치고는
모든 것이 완벽해서 좋았습니다
물론
대만 저가항공이라
우리나라 저가 항공과 마찬가지로
비행기 안에서
기내식이라던지
음료 등은
모든 것을 사 먹어야 하니
그것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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