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만 타이베이 출장 겸
여행을 마치고
한국 부산으로 돌아오는 날이 되었습니다
올 때는
타이거 에어를 이용했으나
대만 타이베이 부산에서 떠나 보기 - TIGER AIR -
돌아갈 때는
에어부산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국제선도
우리나라
제주도 여행처럼 항공사마다
왔다
갔다를
편도를 이용해
끊는다면
한 항공사를 이용한 왕복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해서 표를 구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 한 가지
에어 부산은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
2 터미널에 위치해 있으니
그 점은
꼭
참고하세요
일단 호텔에서 공항으로 가야 해 왔던 방법 그대로
공항으로 돌아갔습니다
일단 호텔에서 지하철을 타고
Taipei MainStaition
타이베이 역으로 갑니다
대만 타이페이 지하철 타고 이번에 예약한 방돔 호텔 가는 방법
그리고
Taipei MainStaition
타이페이 역에서 MRT를 이용해
공항으로 갑니다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도시철도 타고 시내 가는 법 - MRT -
MRT를 타러 가던 중
많이 보이던
한국 관광 간판을 보고
반갑기도 해서
사진 몇 장을
찍어봤습니다
MRT안에는
휴대폰 충전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상 없이
공항에 도착한 뒤
출국장으로 올라갑니다
에어부산 티켓팅 부스입니다
18번 라인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티켓팅을 이상 없이 하고
공항 안에 들어가
비행기 시간까지
밥 먹고
대만 타이베이 국제선 공항 2기 안에 위치한 식당 - I MEI DIM SUM -
쓸데없는 호기심에 환전하고
기다렸습니다
대만 타이베이 국제공항 2기 안에 위치한 환전은행 -BANK TAIWAN -
비행기는 제시간에
이상 없이 이륙을 했습니다
에어부산 기내식입니다
비빔밥
제가 워낙 고추장을 좋아해서이기도 해서
그런 건지 모르겠으나
나름 먹을만합니다
이렇게 또 이번 대만 타이베이 출장 및 여행이 끝이 났습니다
이번 여행은
사색 추억 여행이라 하고 싶네요
다시 혼자 추억과 사색에 빠진
여행이라...^^
다음번 여행 예정지로는
역시 제가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하와이가
첫 번째입니다
두 번째로는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 장소중 한 곳이었던
러시아 브라디보스토크를
다시 한번 찾아
그때의 미친 짓을 다시 한번 해볼까 싶습니다
세 번째로는
확률이 가장 높은
베트남 호치민
2달째 같이 가자고 조르던 친한 남동생 하나가
드디어
시간이 난다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베트남에 같이 가자고 조르고 있어
아마 확률상으로는
베트남이 가장 높을 거 같네요
그 동생이 베트남에서 식당을 해보고 싶다는군요
네 번째로는
태국 방콕입니다
한국 날씨가 쌀쌀해지니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과
그리고
따뜻한 나라가 가보고 싶어서라는 이유 때문에...^^
마지막 다섯 번째로는
일본
미야자키입니다
일본 열도에서 가고시마에 이어 가장 남쪽에 있어 따뜻하기도 하고
가본지도 오래돼서
다시 한번 가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 다섯 군대 중 한군대를 떠나 볼까 합니다
여행을 꿈꾸시거나
생각하시는 분들
지금 바로 떠나세요
여행을 떠나기 전 필요한 건 바로
용기입니다...
다른 나라에 겁이 나서 못 간다거나
가보지 못해
몰라 안 간다는 건
용기가 부족해서일 뿐입니다
용기 내어서 떠나 보세요
추억과
삶의 향기가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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