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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때 : 2물
만조 : 20시 25분
낚시장소 : 탑동 포인트 , 함덕 포인트
잡은고기 : 한치 5마리 , 무늬 오징어 한마리
채비 : 에깅
낚시시간 : 19시 부터 ~ 24시까지
몇일 전날 아는 동생 하나가
탑동 포인트에서
무늬와 한치를 잡은 사진을 보내오더군요
그리고 이날 저와 같이 가자고 하길래
바로
콜~~~을 외쳤습니다
처음 시작은 탑동포인트
시간이 지고
몇번의 케스팅이 이어지자
무늬 한마리가 올러오더군요
그리고 얼마뒤 해가지고
엄청난 양의
멸치떼가
보였는대
아 오늘 한치 대박 날거 같은 느낌을 받았으나
눈을 씻고 봐도
한치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아홉시가 되어
탑동 바로 옆에 위치한
내항 포인트로 옮겼으나
그곳 역시
입질 하나 업더군요
철수하려다
조금은 아쉬워
마지막으로 선택한 곳은
함덕항 포인트
시작과 동시에
3분만에 5마리의
한치를 잡아낸
그러난
갑자기 나타난 찌낚시 꾼에게
자리를 다 뺏겨버리고
바로 철수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조금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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