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선박 수리 및 조선소 일을하시는 분들일명 기름쟁이분들이 아주 좋아라 하는 식당중 한곳입니다평일 점심시간에 가면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전날 과하게 약주를 했거나지금 이글을 적는 오늘처럼 엄청 추운날따뜻한 복국 한그릇이면 한끼에 행복으로는너무 훌륭 하니깐요 복국에 가격은 1그릇에 6,000원 입니다물론 밥까지 포함한 가격이구요 복국과 함께 나온 밑반찬 그리고복국 양념장과 간마늘 땡초 다대기 까지 역시 복국하면 초장도 빠질수가 없죠... 딱 정갈하고 알맞는 식당다운 식당이였습니다크게 맛집으로 추천해 드리지는 않아도가면 절대 후회하시지는 않을 집이죠 이런집이그많금 힘든 일을 하시는 분들도여기를 믿고 오랫동안 이용하시는 것일 거구요 맛집으로 추천하기에는다른집과 다른 한 포인트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