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식당이야기/베트남식당이야기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브이비엔에 위치한 길거리 씨푸드 해산물 음식점 - 178 Bùi Viện -

천사종하 2024. 4. 1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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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여행자거리

브이비엔에 위치한

 

베트남 호치민 여행객이라면 꼭 가볼만한곳 - 여행자거리 : De Tham Street -

베트남 호치민 여행객이라면꼭!찾는 곳이죠여행자 거리일명 데탐스트리트밤이 깊어갈수록더욱 많아지는 사람들화려해지는 불빛과 음악들 여행객들이라면반할만한 거리입니다 주로 클럽형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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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해산물 음식점입니다

 

오래전부터

그러니깐

코로나 전부터

같은 길거리 위치에 영업을 쭈욱 이어 나가고 있는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오래되기도 했고

그리고 손님도 많았고 말이죠

 

예전에는 다른 이름으로 영업을 했었습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 로컬 해산물 식당 - SAIGON NIGHT -

여자 지배인이 아주 싹수가 없는 로컬 식당입니다 싸가지 밥 말아 먹었더군요 여기 사장님 딸이라는 말도 있던데 자세한 건 저도 모르겠습니다 위치는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딱 중간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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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이곳에서 영업했던

식당은

여기 사장인지

아님

책임자인지

어쨌든 일하시는 여자분이

너무나도 불친절해서

정말

서비스로는

최악의 식당 중 하나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위에 글에도 남겨 뒀었습니다

불친절하다고 말이죠

 

코로나가 끝난 지금은

다른 이름으로 영업을 하더군요

 

어찌 되었던

시간이 지난 지금

신기한 건

전에 영업하던

SAIGON NIGHT라는 이름의

식당이

여기서 다른 곳

여행자 거리 근방에서 영업을 새롭게 하고 있더군요

 

아무래도

예전 여기서 영업하던 식당이

옮겨간 거 같았던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지금 거기 리뷰 보면

직원이 너무 불친절하다는 글들이

엄청 많거든요

ㅋㅋㅋ

제 생각이 맞다면

거긴 옮겨서도

변하지 않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어쨌든

예전에 영업하던

그러니깐 옮겨간

그곳은

2024년 4월 현재

평점 5점 만점에

3.9점입니다

서비스에 대한

악평들이 많으니 가지 마시고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곳은

아직 평점이 크게 없는 편입니다

 

머 알아서들 가시고...

이게 저에 총평입니다

 

 

나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길거리에 있어

먼가 운치도 있고

거기다

유명 거리인

여행자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지나가다

들리기에는 아주 괜찮은 곳이거든요

 

위치적 장점은 최고인 곳입니다

 

거기다 맥주값이

많이는 아니고

나름

합리적인 편이거든요

 

이 근방 클럽이나

펍보다는

저렴한 편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 브이비엔에 위치한 칵테일바 라이브 펍 - Thi Bar Saigon -

Thi 베트남 호치민 여행자 거리에 위치한 라이브 펍 정확한 명칭은 칵테일 바 입니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객이라면 꼭 가볼만한곳 - 여행자거리 : De Tham Street - 베트남 호치민 여행객이라면꼭!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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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로컬 음식점 치고는 비싼 편이니

그 점은 알고 가시고요

 

2024년 4월 기준

환율

환전 수수료 포함

 

베트남 동

100,000 동당

 

조금 높게 잡아서

우리나라돈

6천 원으로 계산하면 편합니다

 

 

코로나 맥주가

110,000동

우리나라돈

6,600원가량

 

하이네켄이

45,000동

2,700원가량

 

타이거 맥주가

35,000동

2천 원가량

 

 

머 안주들도

가격이 크게 적혀 있으니

잘 계산해 보세요

 

그리고

100k는

100동이 아니라

100,000동입니다

뒤에

000을 뺀 거니

그 점 꼭 참고하시고요

 

 

아래사진

제가 앉아서 보이는

앞에 커플?

ㅋㅋㅋ

두 분 다 남자입니다

친구분들이더군요

 

저도 처음에 식탁에 앉으면서

앞에 서양인 얼굴 안 보고 뒤에 앉았으면

정말 왼쪽 분은

뒤에서

그냥 보고 있으면

여자라고 착각할 정도였는데

 

앞에서 미리 남자분인걸 보고

뒤에 앉은 상태라

아주 크게 놀랍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보니

놀랍긴 놀랍네요

 

누가 봐도

남녀 커플 사진인데 말이죠

 

 

음식 맛은

소소했습니다

머 특별할 것이 없는

머 그런 곳이더군요

그래도

친절도는

예전 가게에 비해

엄청 좋아졌던

오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한국인에 대한 편애가 있을 정도로

한국인들을 잘 챙겨 주더군요

 

제 테이블 앞에 있던

서양인 두 명보다

직접 느끼기에도

훨씬 더 친절하게 대해주던

그 점은 너무 고마웠습니다

 

머 크게 더 이상 쓸 말이 없는 곳이네요

크게 장점도

크게 단점도

없는 곳이라

말이죠

 

길거리에 앉아서 먹는 운치를 생각하고 간다면

머 음식맛이 그렇게 좋지 않아도

그 운치 하나로는 가볼 만한 곳입니다

음식까지 맛있으면 좋겠지만

그건 아니고요

가격은

로컬 음식점 치고는 싼 편은 아니지만

여기가 여행자 거리라는 걸 감안한다면

그렇게 비싸다고도 못하는 곳이고요

 

친절도는

아주 좋았고 말이죠

 

이걸 모두 감안해서 갈지 말지 생각해 보세요

저는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볼 만은 하다

그 운치 하나에 말이죠...^^

 

그러니깐 알아서 하세요...

이곳의

제 결론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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