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이야기 141

충남 천안에 위치한 유명 개그맨 이봉원 아저씨가 운영하는 짬뽕 맛집 - 이봉원의 봉 짬뽕 -

천안 아산에 부모님의 납골당을 들린후 급격히 체력이 저하되고 배가 고프더군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얼마전 유튜브에서 몇번 봤던 이봉원의 봉 짬뽕집이 생각이 나던 네비로 아산에서 이봉원의 봉 짬뽕 까지 거리를 보니 한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던 음 갈까 말까 한 일분 고민하다가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가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달렸습니다 대충 네비가 말해줬던 도착 시간쯔음 되니 식당이 보이더군요 생각보다 식당은 크지를 않았습니다 전 연예인이 하는 식당이라 엄청 크고 화려할줄 알았으나 일반적인 식당 크기였고 인테리어 역시 특별한건 없었습니다 주차를 하려고 건물을 두바뀌 정도 돌았는데 주차할대가 없어 혹시나 지정 주차장이 있나 싶어 차를 잠시 옆에 세워두고 식당 앞으로 가보니 오 식당 건물 지하 주차장에 ..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돼지갈비 저렴하고 맛있는 맛집 - 원조 제원깡통 숯불구이 -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돼지 갈비 맛집입니다 아주 아주 늦은 시간 까지 영업을 하더군요 오후 2시부터 새벽 6시까지 영업을 하던 돼지갈비 집이였습니다 당뇨가 온뒤 특이하게 요즘 돼지갈비가 많이 땡기고 있어서 이날 여기서 먹어보려고 갔었던 원래는 다른 곳을 가려고 했으나 대부분 식당들을 다가보고 이 블로그에 리뷰를 남긴터라 안가본 식당쪽으로 찾다가 이곳에 가게 되었는데 너무 잘 선택한거 같더군요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돼지갈비는 400그람이 1인분 인데 가격은 14000원 밖에 안하던 가격과 양에 놀랐던 거기다 어느 고기를 시키던 명란젓과 차돌 된장찌개를 서비스로 줘서 한번더 놀라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주문하고 나서 더욱 명란젓과 돼지 갈비의 궁합이 엄청 궁금해지더군요 밑 반찬 들입니다 다른것 보다 명란젓이 눈..

제주도 제주시 오일장이 열리면 요즘 꼭 사러가는 족발 맛집 - 정담 오메기떡 -

제주도 제주시 오일장이 열려 오일장에 들리게 된다면 제주도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민속오일장 - 제주시 민속 오일 시장 - 제주시에 위치한 공항에서 제일 가까운 오일 시장 입니다 매월 2일 7일 날 열립니다 3월2일 /7일/12일/17일/22일/27일 이런 식으로 열립니다 서귀포와 더불어 제주에서 가장큰 오일시장으로 시장이 jongha1004.tistory.com 요즘 꼭 들리는 곳이 한군대 있습니다 바로 시장 한가운대 열리는 족발집 이름은 정담 오메기떡이고 위치는 19-8인데 오메기떡은 한켠 조그마한 곳에 판매를 하고 주 판매는 바로 족발과 돼지머리 편육등을 주로 판매하는 곳이죠 오메기떡은 여기서 직접 사먹어 보지 않아 맛이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요즘은 떡보다 족발 판매가 더 잘되는지 떡은 구석한켠으로 ..

제주도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나오는 분위기 좋고 뷰좋은 맛집 - 돈 파스타 정원 -

제주도에 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길가 마다 유채꽃이 이쁘게 다 피었고 한라산 근방으로 조금 지대가 높은 곳을 제외 하고는 벚꽃 역시 이쁘게 다 피고 있더군요 이날은 낮에 약간 볼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드라이브 삼아 애월 해안도로를 달리다 제주도 주간에 렌트나 자전거를 타셨다면 꼭 가볼만한 드라이브 코스 - 애월 해안도로 - 제주도 주간에 가볼만한 곳들입니다 제주도 안에 또다른 섬 우도에서 가볼만한곳 중 한곳입니다 거기다 바닷물이 빠지면 숨겨진 비경이 있는 제주도 우도 주간에 가볼만한곳 아는 사람들만 아 jongha1004.tistory.com 갑자기 급 배가 고파져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중 이곳을 찾아가봤습니다 제주도에서 나름 뷰도 좋고 음식들도 맛있는 곳이라고 몇번 듣기는 했는데 찾아가서 직접 먹어본건 ..

제주도 연동에 위치한 불맛나는 갈비 짬뽕 맛집 - 짬뽕에 취한날 -

제주도에도 어느덧 봄이 많이 다가온게 느껴 지는 하루였습니다 길가에 심어진 많은 나무들에서 꽃이 피고 있더군요 드라이브 하다가 잠시 차를 세워두고 사진도 한장 찍었던... 2021년 어느 멋진 봄날 드라이브겸 봄맞이겸 밖으로 나왔다가 갑자기 배가 출출하더군요 무엇을 먹을까 크게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이날은 무조건 중식을 먹을 거라 생각을 하고 밖으로 나왔거든요 결국 제가 찾아간 곳은 이곳 짬뽕에 취한날 제주도에서 꾀나 유명 집이죠 갈비 짬뽕으로 예전에 몇번 가볼까 하다가 한번도 가보지 않았는데 이날 어떻게 또 가게 되더군요 날씨도 좋아 밖으로 나오게 되었고 무조건 짜장면이나 짬뽕을 먹으려고 했고 이 근방에 주차할 자리도 생기고 음 ... 모든것이 완벽했었던 날 같더군요 참고로 이곳은 주차하기가 엄청 힘든 ..

제주도 외도에 위치한 족발 전문점 맛집 - 구공족발 -

제주도 외도에 위치한 족발 전문점 구공 족발입니다 늦은 저녁에 잠시 외도에 들릴일이 있어 근방에 갔다가 늦은 저녁밥 머 먹을까 고민하다 이집이 눈에 보이더군요 처음엔 배달어플에 포장주문을 하려다 매장에 가니 가격이 더 저렴하더군요 아무래도 어플 수수료나 아님 배달비 때문에 가격이 틀린듯 느껴 졌었습니다 거기다 매장에서 주문시 천원 할인 까지 더 있어서 더욱 좋더군요 가격 및 메뉴판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위에 적었듯이 배달 어플보다는 가격이 싸니깐 그 점은 꼭 참고하시구요 저는 이날 19900원 짜리 뒷다리와 몇가지 사이드 메뉴를 포장해서 갔는대 양도 많았고 족발 역시 뒷다리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촉촉해서 아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그래서 리뷰도 맛집으로 남기고 있는 맛도 맛이지만 이곳 사장님..

제주도 노형동에서 시켜먹을수 있는 닭도리탕 맛집 - 조선 닭 도리탕 : 노형점 -

몇일만에 글을쓰네요 블로그에 관심이 없어진건 아니고 요 몇일 컨디션이 더욱 안좋아져서 거진 일만 끝나면 방콕이였거든요 요 몇일간 계속 하루종일 밥 반에반공기에 음료수와 물로만 버티고 있는 이젠 정말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힘들다는 말이 입에서 나오기 시작한... 그래도 이 닭도리탕을 먹은 이날은 요근래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지기 시작하고 나름 음식을 많이 먹었던 날이 였습니다 요 근래 선봉이가 집을 이사를 하고 집들이 한다고 저를 초대해서 갔던 날이였던... 초대를 받고 선봉이 집을 찾아가다 보니 생각보다 외진곳에 있어 운전하다 집으로 가는 길이 맞는지 의심스러웠던 잘못왔나 돌아갈까 하다가 끝까지 가보았더니 집이 나오더군요 좀 짱박혀 있다는것 외에는 집안 인테리어는 나름 아기자기 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선봉..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고기국수 맛집 - 곽지 국시 -

처음 간판을 보았을때는 곽국지시 인줄 알았습니다 곽국지시 그게 머지 고기국수를 판매한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신기하네 생각하다가 갑자기 아 곽지국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ㅋㅋ 식당은 작은편입니다 운전하면서 지나가다 그냥 지나칠수 있을정도로 작지만 그래도 나름 안에는 아기자기하고 이쁘더군요 곽지국수에서 판매하는 국수 메뉴 및 가격 입니다 생각보다 손님은 많더군요 관광객에서 부터 현지인 분 한분도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 위해서 여기서 국수를 드시고 계시던 이 시국에 손님이 많다는건 그만큼 먹을만 한곳이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주문한 국수가 나온뒤 먹어본후 와~~~ 이집 맛집으로 글을 써야지 라는 생각이 바로 들 정도로 국물도 시원하고 거기다 면역시 제 입맛에 알맞더군요 저는 중면을 잘 안먹는 편인대도 아주 좋..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초밥 전문점 맛집 - 스시데이 초밥 전문점 -

2020년 12월 말 날씨 좋았던 어느날 서귀포 대정에 위치한 유명 낚시 유튜브가 개업한 낚시전문점에 낚시대나 하나 사러 갈까 하고 들렀다 사러갔던 낚시대는 사지 않고 이 근방에 머 먹을거 없나 기웃거리다 찾은 집입니다 조금 일찍 갔는지 사장님이 한참 영업 준비중이시더군요 약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전혀 상관없다는 말과함께 남는게 시간입니다 라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가격 및 메뉴판입니다 무엇을 먹을까 오래 고민하지도 않은체 바로 모듬초밥을 주문했던 가격은 만오천원에 초밥 12개를 준다고 적혀 있는데 초밥의 종류가 여러가지라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식당안을 바라봤더니 작고 아담하고 나름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식당이더군요 밤에 온다면 운치 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

제주도 봉개동에 위치한 김밥 전문점 맛집 - 대기야 놀자 -

오늘 지금 제주도에는 제법 눈이 오고 있습니다 늦은저녁 잠깐 서귀포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 왔는데 눈이 엄청나게 오더군요 평소 같으면 80키로로 달리는 도로를 40키로도 안되는 속력으로 차를 운전하며 천천히 제주시로 넘어왔습니다 제 블로그에 들어와 저에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들은 2020년 마지막 연말은 어찌 저찌 보내고 계신지 정말 많이 궁금하네요 저도 머 어찌 저찌 지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올해는 술먹지 않기로 약속했던것도 지켜 올해 단 한방울에 술도 마시지 않았고 연초에 한번 담배를 피워 볼까 생각해 봤었는데 그건 지키지 못했네요 담배 한번 피는거에는 왜 그리 용기가 생기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올해초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해외 여행을 엄청다니던 예전처럼 한달에 한번은 꼭 해외로 나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