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제주여행이야기 337

제주도 구좌읍 세화리에서 열리는 전통 오일시장 - 세화민속오일시장 -

제주 전통 오일 시장중 한곳인 세화민속오일시장입니다전 처음 제주시에서 오일시장이라는 간판을 보고기름을 파는 시장인가라는 착각을 잠깐 했었던...웃자고 하는 농담이 아닙니다 .. ㅋㅋㅋ 제주시에서 성산항으로 가는 해변도로를 따라가다 보면있는 곳으로 시장 앞에 차들이 줄줄이 서 있으면그날은 오일시장이 열린날입니다. 저도 머 제주도민이 아니라 날짜를 외우기 보다는지나가다 열려 있으면 한번씩 들어가 국수나 여러가지군것질 거리들을 먹고 나옵니다... 오일시장이라고는 하나 없는것 없이 다있습니다옷,지갑,먹거리,고기,생선,호떡............ 들어가는 입구에는 역시 먹거리가 우선인 요즘 보통 마트에서도 딸기가 한팩에 8,000원 선이더군요오일장에서는 한팩에 5,000원거기다 전통시장 답게 깍아주세요를 시전했더니..

제주도 돈내고 사진안찍어도 되는 서귀포시 성산 <-> 섭지코지 - 유채꽃 밭 -

성산항에서 섭지코지로 가는 큰길을 보면1년 내도록 유채꽃이 피어 있는곳이 있습니다일정부분에 입장료를 내고 사진을 찍을수 있는 곳인데한겨울에도 유채꽃이 만발하죠옮겨 심는건지 아님 유채꽃이 죽지 않게 늘 관리를 하는 건지 늘 궁금하더군요그런데 저번주 부터 제주 도로 곳곳에도드디어 유채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그곳중 연인들이나 여행객들이 잠시 쉬어 사진 찍을 만한 곳을한군대 추천해 드립니다. 뒷부분 멀리는 성산 일출봉이 보입니다. 원래 이곳은 무우밭인데 무우보다 유채꽃이 훨씬 많이 펴 있습니다.저 말고도 지나가다 사진 찍으시는 여행객들이 계셨는데무우를 그냥 뽑아 가시더군요그래도 누군가에 힘든 땀으로 열린 결실일건데허락도 없이 가져 가시던데조금 보기 그렇더군요...ㅠㅠ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사이길섭지코지 25번로길..

제주도 소셜 커머스 렌터카 - 아이엠제주 여행사 YF소나타 -

전 글에서 설명을 했으나 다시 한번 적어 봅니다현재 소셜 커머스에서 제주 렌터카 등을 검색하면파격적인 가격에 렌터카들이 몇군대 보입니다YF소나타가 평일 단돈 9,000원물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이 가격이 맞습니다제주에서는 비수기 시에는 어마어마한 떨이로 렌터카 들이 밀려 나옵니다.단 이런 렌터카들은 렌트카가 직접적으로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대부분이 여행사가 대행하여 판매하고렌터카에게 배당을 해주는 식입니다. 머 그렇다고 렌트카에서 추후에 돈을 더받는건 아니구요물론 타 지방처럼 렌트시 자차를 들어야 하는 선택권이 있습니다.가끔 비싼 가격에 소셜이 나온데가 몇군대 있는데 그런곳은대부분이 렌트카가 직접 올린겁니다.수익 배분이 어떻게 되길래 여행사가 더 싼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성수기 시에도..

제주도 새별오름에서 열리는 제주 최고에 축제중 하나인 - 2015 제주들불축제 -

2015년 제주 들불축제 입니다.제주시내 말고 제주에서 차가 막힐거라고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역시 제주에서 가장 큰 축제중 하나인거 같았습니다엄청난 교통체증이부산 광안리 불꽃 축제를 몇해 보면서 생긴 팁중에 하나는유명한 축제시에 차를 가져가지 말거나아님 가져가더라도 축제 시작전까지 주차를 하지 않으면축제시간 몇분을 남겨두고 경찰이 갓길 주차를 허락해준다는걸알고 혹시나 들불축제도 그래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축제시작 30분 전까지 주차를 하지 않고 도로를 돌아다녀 봤습니다혹시나 하는 기대가 맞더군요축제시작 얼마전 갓길에 대라는 경찰분에 손짓에 바로 주차를...^^축제장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조금자제하는 이유는축제가 끝난후 나오는 그많은 인파와 차들이 뒤엉켜 버리면 축제시간보다축제장에서 빠져 나오는 시간이 더..

제주도 성산 일출봉과 성산항 가는길 바지락 캐기 여행객도 무료로 가능 - 하도해수욕장 바지락 캐기 -

제주시에서 성산항으로 가는 해안도로 중간에 있는조용한 해수욕장입니다.극성수기인 한 여름에도 별로 사람이 적은 곳입니다.그래도 샤워시설 밑 모든 해수욕장 편의시설은 다 있습니다.잠깐 쉴겸 차를 세워두고 내렸는데현지 어르신깨서 열심히 해수욕장 모래를 파시길래머하시는 건지 여쭈어 봤더니 바지락을 캐시는 거라더군요호미 하나 없이 손으로만 꽤 많은 양에 바지락을 캐셨습니다.. 저도 바로 도전을 한 삼심분 모래를 파냈더니 이정도 찾아냈습니다...이걸로 바지락 해물 라면을...생각하며 먹을 만큼만 가져가야 겠다는 생각에바지락 캐키는 멈추었습니다.. 아직 겨울이라 그런지 바지락에 크기가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그래도 감사해야겠죠..언제봐도 바다는 인간에게 참 감사한 곳입니다... 물이 많이 빠져 바다에서 나온 돌에는 돌..

제주도 소셜 커머스 렌터카 - 나라관광 렌터카 : SM5 임프레션 -

전 글에서 설명을 했으나 다시 한번 적어 봅니다현재 소셜 커머스에서 제주 렌터카 등을 검색하면파격적인 가격에 렌터카들이 몇군대 보입니다k5가 평일 단돈 9,000원물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이 가격이 맞습니다제주에서는 비수기 시에는 어마어마한 떨이로 렌터카 들이 밀려 나옵니다.단 이런 렌터카들은 렌트카가 직접적으로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대부분이 여행사가 대행하여 판매하고렌터카에게 배당을 해주는 식입니다. 이날은 나라관광 렌터카에서 소셜커머스를 통해 렌터카를 빌렸습니다.소셜커머스에서 렌터카 정보가 나라관광렌터카로 되어있지만사실은 여행사이며 이 여행사에서 발리렌터카로 렌터카를 배정해주었습니다. 머 그렇다고 렌트카에서 추후에 돈을 더받는건 아니구요물론 타 지방처럼 렌트시 자차를 들어야 하는 선택권..

제주도 소셜 커머스 렌터카 - DIV렌트카 : K5 -

현재 소셜 커머스에서 제주 렌트카 등을 검색하면파격적인 가격에 렌트카들이 몇군대 보입니다k5가 평일 단돈 9,000원물론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이 가격이 맞습니다.제주에서는 비수기 시에는 어마어마한 떨이로 렌트카 들이 밀려 나옵니다.단 이런 렌트카들은 렌트카가 직접적으로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대부분이 여행사가 대행하여 판매하고렌트카에게 배당을 해주는 식입니다. 이날은 DIV렌트카에서 소셜커머스를 통해 렌트카를 빌렸습니다.소셜커머스에서 렌트카 정보가 DIV렌트카로 되어있지만사실은 여행사이며 이 여행사에서 용두암렌트카로 렌트카를 배정해주었습니다. 머 그렇다고 렌트카에서 추후에 돈을 더받는건 아니구요.물론 타 지방처럼 렌트시 자차를 들어야 하는 선택권이 있습니다.가끔 비싼 가격에 소셜이 나온데가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항 바다위 선상 호텔 - 마린리조트 -

바다위에 선상호텔로 유명한 마린리조트 입니다.우리 나라에서는 아마 국내 유일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주간에는 주간 낚시도 가능하여 선상낚시로 더 유명한곳이기도 합니다요즘 소셜커머스 쿠팡 , 위메프 등에서 예전보다는 저렴한가격평일 83,000원 주말 100,3000원 등에 가격으로판매를 하더군요성수기에는 아마 여기서 +20,000원 정도일겁니다.2년전 여름에 그 가격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예전 보다는 조금 싸진 편이여서 조금 낮더군요안에 들어가면 다음날 아침 까지 나올수 없으며(입실은 4:00 , 5:30, , 7:00가 보통이며 바뀌기도 합니다.)(퇴실은 8:00 , 9:00 , 10:00 (+ ,- 10분~20분입니다))먹는것 또한 외부 음식 출입 제한이라 회등을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녁을 먹고 들어가시길..

제주도 주간에 가볼만한곳 바다로 튀어나온 좁은 땅 - 섭지코지 -

제주도 여행시 꼭 가봐야 할곳중 한곳인 섭지코지 입니다. 워낙 유명한 곳이니 긴 설명은 필요 없으리라 봅니다...특이한게 이곳 관광객에 70%이상이 중국인이더군요..새삼 한국어가 들리면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섭지코지에 뜻은 제주 현지인들에 방언으로좁은 땅이라 불리우는 섭지와곶이라 불리우는바다나 호수로 튀어나온 모양을 한 육지를 가리키는 코지가 합쳐진 단어입니다이 곶이 쓰인 곶이 우리나라에는호미곶 , 간절곶 등이 있죠 합치면 바다로 튀어나온 좁은 땅이 되겠네요.... 멋진 할리 바이크도 있더군요번호판을 보니 지방에서 온거였는데아~~~ 저도 나이들면 이렇게 멋진 바이크를제주도로 가져와서 투어를 해보는게 꿈이였는데언제쯤 실현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제 기억이로는 이곳은 예전에 올인 촬영지로유명했던 ..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녹차밭 녹차 아이스크림 - 오늘은 -

오래간만에 쉬는날을 만끽하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제주에서 녹차밭과 아이스크림하면대부분이 오설록만 아실테지만저는 얼마전 이곳을 찾고 나서는오설록은 기억에서 지워버린...^^단 지역이 조금 멀리 있어찾는 사람이 아직 많이 적습니다... 입구에서 부터 제주 라는게 느껴질정도로 커다란 하루방이 있더군요 웬 강아지 한마리가 달려와 꼬리를 흔드는데 너무 순하고 착하더군요이렇게 순한 강아지는 너무 오래간만에 보는듯 했습니다. 앞서 말햇듯이 아직은 유명하지도 않은데다가제주에서는 조금 외진 표선쪽에 위치하여찾는 사람이 없습니다주차장이 텅텅비어 있는...^^ 일층은 녹차 쇼핑몰이며2층이 커피숍이여서 바로 2층으로 향한 여러가지 녹차 메뉴들이 있었던.. 다 먹어보지 못해서 조금 안타까웠습니다아직 겨울이라... 차창 밖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