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극장을 찾았습니다 여기저기 일 때문에 싸돌아 댕긴다고 영화볼 시간도 없었는데 제주도에 잠깐 와서 시간이 조금 남아 오래간만에 편하게 영화를 한편 보러 갔었던 역시 마블 영화를 보러 갔었던 앤트맨 3 이제 앤트맨은 마블의 최고 노익장 중 한 명이죠 머 어찌 되었던 오래간만에 영화 보러 가니 좋더군요 극장도 마치 제가 전세를 놓은 거처럼 텅텅 비어서 좋았던 ㅋㅋㅋ 뒹굴거리면서 영화 봤습니다 영화 글을 오래간만에 적으니 어떤 거부터 적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거기다 이 영화를 본 지 한 달이 넘어서 내용도 잘 기억이 나지를 않구요 일단 이 영화의 간단한 전편 스토리는 앤트맨 1편의 간단한 스토리는 1960년대에 쉴드의 연구원으로서 근무 중이던 행크 핌은 자신의 이름을 딴 핌 입자라는 걸 개발해 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