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본지는 꾀나 되었는데 이제야 글을 쓰네요 요즘들어 베트남 호치민 계속 왔다 갔다 한다고 정신이 없다보니 글 쓸 타이밍을 놓쳐 버려 오늘 쓰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기전 영화 평을 먼저 봤었는데 워낙 평이 안좋아 볼까 말까 하다 봤었는데 평이 너무나 안좋아 전 결국 아무기대 안하고 봤는데 그래서인지 나름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를 기대하고 보지 않는다면 나름 괜찮은 영화이니 참고하세요 영화 평이 안좋다고 모든 사람들이 다 재미 없게 보는건 아니니깐요 그리나 저역시 다른 리뷰들과 마찬가지로 중간에 괴물이 등장한 후부터 흐림이 조금 깨지기도 했고 차라리 괴물이 나오지 않고 스토리를 계속 이어 나갔으면 더 낳을것도 같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머 그래도 괴물의 등장으로 나름 스토리가 옆으로 빠지기는 했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