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식당 이야기/부산식당이야기

부산 사하구 다대포 간단히 빠르게 정식 한끼를 해결할수 있는 - 은행나무 초장집 -

천사종하 2016. 4. 2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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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커플들이나

여성분들에게는 절대 비추인 집입니다...

평일 점심시간에 이집을 지나가다 

와 손님이 많네

이집이 맛집인가 하고 들어가시려거든

절대 절대 들어가지 마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가게 자체가 아주 허름한거야

오래 되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맛도 고만 고만 한데다 

청결도도 아주 낮은 집입니다



그런데 이집은 평일 점심시간에는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이 많은데

사장님이 워낙 친절하신대다가

이 근처에 식당이 거진 없어

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이 식당으로 전부 모여 들기 때문입니다


절대 맛이 있거나

유명한 맛집이여서가 아닙니다




이집에 식탁이 이집에

역사를 알려주더군요



이집에 주요 메뉴들입니다

이날은 정식을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정식에 나오는 기본 반찬들입니다

그냥 소소합니다

그렇게 맛있지도

그렇다고 맛없다 하기에도 

그렇고 그런




그리고 뒤이어 나온 이집에 메인 반찬인

생선구이 2마리가 나오더군요

1인당 1마리



미역국에 잡곡밥?

잡곡밥이라고 한 이유는

잡곡이 많이 안들어 있습니다.......^^


가격은 1인분에 6천원




이 근방 항구에 정박중인 선원분들이나

조선소 업종에 일하시는 분들

그리고 냉동 창고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평일 점심시간 

빠르게 점심 한끼를 먹고

조금더 쉬려고

많이 찾으시는 식당입니다....

지인분께 들어보니

꾀나 오래된 식당이라더군요.........





은행나무 초장집

부산 사하구 다대동 355-65

051-261-3386


맛 : ★★

가격 : ★★

친절도 : 

인테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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