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용담 해안도로에 위치한
물회 전문점
어진이네 물회입니다
처음에는
이곳을 처음 봐서
얼마 전에 새로 생긴 집인가 했는데
검색해 보니
정확하지는 않지만
생긴 지 나름 되었는데
이날 처음 알았던 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제주도에 사는대도
용담
해안도로 갈 일이 크게 없는
겨울이라 낚시를 안 다니다 보니
제주도에 사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영업시간은
휴무 없이
매일 오전 9시에 오픈해서
오후 10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그러나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안에 해야 한다고 하구요
정확하지는 않으니
늦게 가실 분들은
문의 전화 한번 꼭 하고 가세요
일단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는 아주 편했습니다
가끔 제주도 식당이나
카페등
주차장이 없는 곳이 있으면
주차 전쟁이거든요
그래서 주차장 유무가 아주 중요하기도 합니다
식당위치는
해안가에서
아주 조금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제주도 도두 바다가
눈에 들어오니
위치적으로도 아주 괜찮은 곳입니다
넓고 푸른 제주 바다 보면서
물회 한 그릇
머 나름 낭만 있고
좋더군요
식당입구에는
커다란 수조가 몇 개 있는데
이날 제가 전복 물회를 먹었는데
사장님이 바로
식당 입구에 있는
수조에서
싱싱한 전복을 꺼내서
바로
물회를 만들어 주시더군요
오~~~
싱싱함에 감동받았었던
이곳의
가격 및 메뉴들입니다
자리 물회에서 부터
한치
전복 물회
그리고 매운탕
전복죽
미역국
생선구이
생선 조림까지
생선 요리들은
대부분 있었습니다
물회 전문점 이라기보다는
생선 전문점이라고
봐야겠더군요
거기다
계절에 따라
한치 요리도 판매를 해서
눈이 더 가던
아 갑자기 한치회가
급 땡기던
식당의 내부 모습입니다
나름 깔끔하고
정감 있어 좋더군요
거기다
물회 전문점답게
자리마다
식초와
빙초산이 있었는데
입맛에 따라
넣어 먹으면 된다고 했는데
저는
굳이 넣지는 않았습니다
사장님이 만들어 주신
물회 자체가
위에 추천집으로 적었듯이
아주 맛있었거든요
오~~~
맛과
양에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이날
제가 먹은
전복 물회의 모습입니다
와
양도 많았지만
맛이 맛이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단 한 국자도 남기지 않고
싹싹
긁어서 먹었습니다
거기다
전복도 아주 많이 들어 있어서
전복 씹는 맛이
너무
좋더군요
이 글을 빌어
이곳 사장님에게
너무 잘 먹었다는
말을 다시 한번 남겨 드립니다
아
그리고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이날
서비스로 주신
꽁치 구이
겉은
완전 바삭하고
속은
완전
촉촉하게 구워져 나와
전복 물회랑 같이 먹으니
너무
궁합이 좋아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최고였습니다...
밥 한 그릇
아니지
물회 한 그릇 너무 잘 먹고 온 곳이라
추천집으로 글을 남기니
제주도에서 물회 생각나시는 분들
참고해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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