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스텔라호
한치
본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장 궁금해 하실 것중
하나인
스텔라호 선비는
1호 12만원
2호 13만원
두대의
스텔라호로
한치를 나가며
낚시 시간은
오후 5시~6시
가량에
출항해
다음날
새벽 5~6시 가량에 입항합니다
입항 시간과
출항 시간이 약간 고무줄인 이유는
출조날
조사님들
비행기 시간에 따라 약간씩 변동하는 거니
참고하세요
당일 출조하는
조사님들
모두
도두항에 있는
스텔라호로 일찍오면
일찍 출항하고
그리고
낚시가 끝나고
복귀 역시
일찍 올라가는 비행기를
타시는 조사님들이 있으면
일찍 복귀하는 거니깐요
빠른 비행기 타는 조사님 없으면
아침 해뜰때 까지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
그리고
1호와
2호의 가격 차이는
2호가 배는 작지만
자리가 상당히 넓어서 그런거라더군요
2호를 직접 보기는 했지만
아직 2호는 타보지는 않아
글을 적지는 않았습니다
조만간
아무래도 타보게 된다면
바로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스텔라호는
공항 픽업이
무료로 가능하니
그점도 참고하세요
스텔라호 전용
대형 버스나
셔틀로
제주 공항에 왔다 갔다
운행중에 있습니다
픽업 시간이나
자세한 문의는
선장님에게 하시면 될듯 합니다
휴대폰이 고장이 났습니다
얼마전에
너무 화가 나는 일이 있어
화를 참지 못하고
휴대폰을 제 손으로 집어 던졌는데
얼마간 작동을 하더니
어제
액정이 완전히 나가버렸네요
보통 같으면
바로 새 휴대폰을 사거나 했겠지만
요즘엔
사실 저에게는
전화해주는 사람이나
카톡하나를 해주는 사람이
거진 없습니다
머
아주 아주 아주
가끔 아는 동생들이
안부 전화 한통씩 해주는 편이지만
그것도 요즘엔
아예
전화 한통이나
카톡하나 없는
그래서 인지
휴대폰이 필요가 없겠다라고 느끼던 찰나
완전
고장이
그런데
갑자기
머리속에서
아
맞다
낚시가면 조과사진 찍어야지 라는
생각이 들어
몇일안에 새 휴대폰 하나 장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는 있습니다
전화기를
연락이 아니라 사진을 찍으려고 말이죠...ㅋㅋㅋ
주저리
주저리
낚시글에
쓸데 없이
휴대폰 예기 적는 이유는
몇일간 조과 사진은 없고
글만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해서
말이죠
이날 저에 총 조과는
한치
40마리였습니다
이날 까지도
그래도
나름 한치가 입질은 약지만
그래도
조금
활동을 하는 편이였는데
이날 바로
다음날은
글을 적겠지만
한치가 입질 조차 안하는
날이 되어 버리더군요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겠다가도
잡히는게
한치인거 같았습니다
스텔라호를 타고
한치를 잡다보면
남들이 저를 보면서
한치 정말 잘 잡는다라고
말들
가끔
하시는데
사실 저도
잘 잡기 보다는
누구보다 열심히 해서 잡는겁니다
쉬지 않고
한치가 입질이 없으면
살삼봉 색상 바꾸고
수심 다시한번 찾아보고
액션
이것 저것
다해보고
그래서
남들보다
잘잡는것 처럼 보이는것일
뿐이니
참고하세요
한치 낚시는
열심히 한만큼
잡는다는걸...^^
2022년
현재
오징어 기록
한치 - 429마리
갑오징어 - 356마리
2021년 오징어 종합 기록
무늬 : 9마리
한치 : 721마리
오징어 : 223마리
2020년 오징어 종합 기록
무늬 : 101마리
한치 : 168 마리
오징어 :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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