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인비저블맨

천사종하 2021. 2. 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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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상영중인

투명인간을 주제로한

반전 스릴러

영화

인비저블맨 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머 하나 볼꺼 없나

찾던중

주제가

눈에 띄길래 봤었던

 

음...

어렸을적에는 투명인간이 되면

재미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대

 

나이가 들어서 생각해 보니

이제 그게

진짜 현실이 되고

잘못된 사람들에게

그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끔찍한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 다는 생각이 들던...^^

 

어 어쨋든 영화는 영화 이니깐

 

나름 신선한 주제와

내용의 영화였습니다

몰입도도 괜찮았고

거기다

배우들 연기와

그래픽 역시 좋았거든요

 

반전 스릴러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킬링 타임용으로는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영화의 주된 스토리는

 

초 호화 대 저택

늦은 새벽

주인공 세실리아는

옆에 잠들어 있는 남편을 두고

몰래

대 저택에서 도망을 나옵니다

그리고

대 저택에서 도망을 나오는 과정에서

남편은 잠에서 일어나게 되고

부부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여 주인공에게 화를 내며

주인공을 무섭게 뒤쫓기 시작하죠

 

여 주인공은 겨우

대저택에서 떨어진

도로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을 미리 데리러 차를 가지고온

친언니를 만나게 되죠

여 주인공이 친언니의 차에 타는 순간

그녀의 남편이 무섭게 쫓아와

차 창문을 부수고

그녀를 차에서 끌어 내리려 하지만

그녀는 겨우 도망을 칠수 있게 됩니다

 

그로부터 2주 뒤

주인공 세실리아는 친구이자 경찰인

친구 제임스의 집에 머물고 있지만 

남편이 혹시 이곳까지 찾아올까 무서워

집 밖으로 한발 자국도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얼마뒤 제임스의 집으로

여 주인공 세실리아의 친언니가 찾아오게 되고

자신의 남편이 자살을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세계 최고의 광학 기술 연구자였던

전 남편의 자살 소식을

신문으로 접하게 된

여주인공은

많이 놀라게 되죠

 

그리고

다음 날

제임스의 집으로 여 주인공 남편의 유언장이 날라오게 되고

 세실리아와 언니는 함께

여주인공의 남편 애드리안의 친 동생이자

그의 유산에 대해 전적으로 담당하는 변호사 톰을 만나게 됩니다

 

세실리아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으로 시작된 유언장에는

유산 500만 달러를

매달 그녀의 계좌에 10만 달러씩

총 4년간 통장으로 지급되게 된다라는

내용과 함께

범죄를 저지르거나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을시

유산 상속을 중지한다라는

내용도 적혀 있었죠

 

집으로 돌아온 그녀는

그동안 자신을 제임스의 집에

숨겨준 고마움으로

제임스에게 새 사다리를 사주고

거기다

제임스의 딸 시드니가 원하는 패션 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후원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하게 되죠

 

 그렇게 그녀에게 평화가 찾아오는 듯 했으나

그녀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아침을 만들던중

칼이 갑자기 사라지고

약한 불로 음식을 만들던

가스렌지에 

가스불이 최대로 올라가버려

결국 만들던

음식에 불이 붙어

집에 큰 불이 날뻔 했으나

다행이 소화기를 이용해 불을 끄게 되죠

 

거기다

밤에는

쇼파에서 혼자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세실리아는

방에 알 수 없는 인기척까지 

느껴지게 되고

그녀는 다시 알수 없는 불안에 떨게 됩니다

결국 집밖으로 나온 여주인공

입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집 밖까지 확인한뒤

아무것도 없는걸 확인을 한 그녀는

뒤돌아 집으로 들어 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 순간 그녀의 뒤에서

알수없는

또 다른 입김하나가 보이면서

투명인간의 존재가 처음으로 영화에서 나오게 됩니다

물론 여 주인공은 그 입김을 보지를 못한채 말이죠

 

얼마뒤

모두가 잠든 새벽

잠들어 있던

여주인공의 이불을 누군가가 잡아 당기게 되고

그녀는 잠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이불을 침대로 가져가려고 하는 순간

이불 끝부분을 누군가 밟고 있다는 듯이

발자국이 생긴채

바닥에 붙어 움직이지 않게 되고

이불 위에 생긴 발자국이

그녀 앞으로 서서히 다가오자

그녀는 제임스를 크게 부르며

자신의 방에 먼가가 있다며

불안에 떨게 되죠

그러나 그 말을 당연히 제임스는 믿어주지 않죠

 

불안감이 다시 엄청 생기된 세실리아

하지만

일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한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게 되고

자신이 열심히 준비해온

포트 폴리오가

알수 없는 이유로 사라진걸 알게된뒤

혼란에 휩쌓여

기절을 해버리고 맙니다

 

병원으로 향한 그녀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는대

자신이 예전에 남편과 살때 사용하던

신경안정제 성분이 과다 사용되어

그녀가 쓰러 졌다는는 말을 듣게 되죠

지금 이 상황의

모든 것이 이상하던 그녀

그순간 그녀는 화장실로 향하는데

거기에는 자신이 예전에 사용하던  신경안정제가 놓여져 있는걸 보게 됩니다

 

결국 주인공은

자신의 전남편

애드리안이

아직 죽지 않았고

여전히 살아서

예전처럼

자신을 괴롭힌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되죠

 

결국 그녀는

친언니를 찾아가게 되지만

 언니의 표졍은 아주 좋지가 않았죠

누군가가

여주인공의 노트북으로

그녀의 언니에게

주인공 자신이 보낸것 처럼 욕을 보냈었고

그걸 읽은 그녀의 언니는

주인공에게 아주 화가 많이 나있었던것

 

거기다

모든 일이 이상하게 꼬여 버려서

힘들어진

여 주인공은

제임스의 집으로 돌아와 울고 있었고

그걸 본 제임스의 딸 시드니가

 달래주기 위해

그녀에게 다가가는 순간

누군가가 시드니의 얼굴을 가격하게 되고

시드니는 당연히

여주인공 세실리아가 그랬을 거라 생각하고

고함을 지르게 됩니다

결국

고함 소리를 듣고

방으로 찾아온 자신의 아빠 제임스에게

세실리아가 자신을 때렸다며 울음을 터트리게 되죠

당연히 세실리아는 억울함을 울부짖지만

그녀가 때렸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던 제임스는

제임스는 그녀에게 자신의 언니에게 돌아가라고 말하며

자신의 딸 시드니를 데리고 집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결국

세실리아는

자신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신하며

전남편 애드리안이

투명인간이 되어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는걸

직접 확인 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실행하던 도중

결국 집안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내게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더욱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전에 남편과 살던

호화 주택으로 향하게 되고

그집 안에 있던

연구실에서

전신 카메라가 붙어

투명 인간으로 보여지는

수트를 발견하게 되고

그걸 집안 드레스 룸에

숨긴채

그집을 빠져 나와

 급하게  자신의 언니

에밀리에게 전화를 걸어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자신과 꼭 만나줄 부탁하게 되죠

 

여 주인공에게 많이 섭섭했었던

언니이지만

그녀를 만나기 위해

레스토랑으로 찾아온

주인공의 언니는

주인공에게서 애드리안이 죽지 않았고

여전히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까지 찾았다고 말하는 순간

여주인공 세실리아 앞에 있던 나이프가 갑자기 허공에

뜬체

여 주인공 언니 에밀리의 목을 베고

나이프는 다시 세실리아의 오른손에 쥐어지게 되죠

그리고

에밀리는 바로 사망해 버리고 맙니다

 

 

결국 경찰에게 붙잡힌 채 

세실리아는 정신 병원에 끌려오게 됩니다

진정제를 투입받은

얼마뒤

정신을 차린

여주인공은

자신이 임신 초기라는 걸 알게 되고

얼마뒤 유산 문제로 남편의 동생 톰이 세실리아를 직접 정신 병원으로 찾아오고

그는

형에게 돌아간다면

이 모든 일이 다 해결해 주겠다는

의미 심장한 말을 하게 되죠

사실 톰은 자신의 형이 살아있고

투명 인간이 되는

수트를 만들어

그녀를 스토킹 하고 있다는걸

처음 부터 알고 있었다는

그리고

서로 한패였다는...

 

그날 밤 여주인공 세실리아는

자신의 독방에서 샤워기를 켠 뒤

자살을 하려고 하는 순간

바로 그때

투명인간이 자신을 저지하게 됩니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은

여 주인공은

그를 공격하게 되고

그러자 수트에 오작동이 생기며 수트를 입은 투명인간

신체의 일부가 사람들 눈에 보이기 시작하게 되죠

시실리아는 결국 자신의 방을 탈출하게 되고

그 순간 자신을 저지하러왔던

경비원들이

투명인간 수트를 입은

알수없는 무엇인가를

두 눈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결국 투명인간은

모든 경비원들을 때려 눕히고 난뒤

 

여주인공에게

시드니를 죽일것이라는 암시를 하게되고

사라지게 되는대

여주인공은 제임스에게

자신의 딸이 위험할거라며

얼른 집으로 가서

그녀를 구하라는 말을 하고

여주인공 역시 정신병원을 탈출해

제임스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결국

투명인간을 총으로 쏴 죽이게 되죠

그리고 수트를 벗기게 되는데

당연히 자신의 남편일 거라고 생각했던

여주인공

그러나 수트를 입고 있었던건

다름 아닌

남편의 남동생

 톰이었던 것

 

과연 이 영화의 반전은 어디가 끝일지가

이 영화의 주된 내용 입니다

 

 

 

 

이 영화의 제 개인적인 평점은

7.5점 입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이 영화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이 영화의 

제작진들이

만든

반전 영화

 

겟 아웃

 

겟 아웃

겟 아웃의 제평점은 7.5점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

jongha1004.tistory.com

 

나름 오래된 반전 영화중 하나인대

반전 스릴러중

볼만한

영화여서

추천을

 

퍼팩트 갯어웨이

 

 

우리나라 반전 영화중

나름 볼만했던

영화중 하나입니다

과연

이 선생이 누구일지가

궁금해지는

영화

 

독전 입니다

 

 

독전

오래간만에 잘 만든 한국 영화를 한편 본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영화 독전 예전 헐리웃 영화 유즈얼 서스펙트가 생각 나기는 했으나 반전의 재미 역시 한국 식으로 풀어서 나름 즐거웠던 영화였

jongha1004.tistory.com

 

비슷한 종류의 영화중

가장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입니다

 

나비 효과

 

 

투명인간을 주제로 만든 영화하면

이 영화를 빼놓을수가 없죠

 

할로우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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