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헌트

천사종하 2021. 2. 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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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상영중인 영화

헌트 입니다

인간 사냥 이라는 특이한

주제를 가지고 만든 영화인대

영화 시작은 나름 몰입도가

있고

재미 있었으나

마지막 부분에 조금

몰입도가 떨어지던 아쉬움이 있더군요

그래도 나름 킬링 타임용으로

잘 봤습니다

영화 킬빌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재미있게 보실수도 있으실 겁니다

 

 

영화의 간략한 스토리는

미국 재벌 몇명들은

자신들의 호화 대 주택에서 인간들을 사냥 한다는 듯한

글들을

서로에게 메세지로

장난삼아 보내고 놀지만

그 메세지 들은 진짜 농담이였던것

그러나 점점 그 농담들이

밖으로 새어 나가면서

일반 사람들에게 진담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어 버립니다

결국

그들은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뒤

알수 없는 곳에

납치되어

잠에서 깬 몇명의 사람들은

무기가 가득 담긴 나무상자를 찾아내게 되고

무기를 꺼내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주변에 있는 벙커에서 조준 사격을 당하게 되면서

한명 한명이 죽기 시작합니다

 

결국

힘들게 도망친 몇명은

겨우 그곳에서 탈출해

근방에 있는 주유소에 도착해

주유소 사장에게 이곳이 미국의 한 지역인

아칸소라는 말을 듣게 되죠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살던 곳에서 아주 멀리 납치 당한걸 알고

당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마뒤 주유소로 도망왔던 그들역시

주유소 사장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말죠

주유소 사장 역시 그들을 납치했던

인물들과 한패 였던것...

 

다시

얼마뒤

젊은 한 여자가

이 주유소로 찾아오게 되는대

바로 이 여자가 이 영화의

여 주인공인

크리스탈

크리스탈 역시 이곳이 어디인지

주유소 사장에게 물어본뒤

주유소 사장에게 담배 한갑을 주문하게 되고

주유소 사장이 크리스탈에게

이곳은 아칸소라 말하며

담배와 잔돈을 주는 순간

주인공은 주유소 사장을 바로 죽여 버립니다

아칸소에서는 담배가 6달러 인대

사장이 잔돈을 잘못주자

주유소 사장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눈치채고

바로 쏴 죽여 버렸던것

 

그리고 주유소에서 나와

납치된 동료 남자 한명을 만나게 되어

그와 함께

주변에 있던 기찻길을 찾아 지나가는 기차에 몰래 올라타게 되죠

그곳을 드디어 벗어 나게 된다는

안도감도 잠시 

기차에는 난민들이 그들보다 이미 타고있었고

주인공과 함께 기차를 탔던 납치되었던 남자 동료는

그들이 난민이 아니라

자신을 납치한 사람들이 고용한

배우들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로 그순간

갑자기

기차가 멈추게 되는대

알수 없는 군인들에게 주인공 일행과 난민들 모두 붙잡히게 됩니다

또다시

여 주인공과 함께 있던 남자 동료는

군인들 역시 가짜일 거라며

군인들을 다그치는데

 

그 와중 난민들중 한명이

주인공 일행에게 다가와

군인들과

나머지 난민들은 진짜이며

자신은 주인공을 여기로 데리고 온

범인들중 한명임을 밝히게 되고

큰 문제를 일으키지 말아달라는 협상을 하게 되죠

 

그러나 열이 받아있던

주인공과 함깨 같이 납치 되었던 남자 동료는

난민인척 연기했던

자신을 납치한 범인의

 바지에 수류탄을 집어넣어

그를 터트려 죽여 버리고

도망쳐 버리고 말죠

 

주인공은 결국 진짜 난민들과 함께

군인들 손에 이끌려

난민촌으로 이동하여

현재 자신이 크로아티아에 있다는걸 알게되고

미 대사관에 연락을 구한뒤

난민촌에서 빠져 나오게 되지만

여주인공은

사실 미 대사관에서 왔다는

대사관 직원 역시

자신을 납치한 인물중 하나라는걸 눈치채고

바로 죽여 버립니다

 이후 그녀는 이 일이 일어난 답을 찾기 위해

초반 자신이 처음으로 일어 났던 곳으로 향하게 되고

자신들에게 총을 퍼부었던

벙커를 찾은 뒤

급습을 하게 됩니다

 

급습은 성공적으로 끝나

자신을 납치한 인원들을 대부분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되고

마지막 한명 남은 보스를 잡기 위해

벙커 근방에 위치한

대 저택으로 이동을 하게 되죠

 

대 저택에 도착한 여 주인공은

그곳에서

아테나 라는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는

 원래 잘나가는 회사의 CEO였으나 짤리게 된것

그 이유는

장난 삼아 친구들끼리 보낸

저택 살인 메세지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그걸 마치 사실인듯 

인터넷에 악플을 달았던

사람들중

몇명을 납치해와

실제로 인간 사냥을 펼쳐던것

과연 주인공은

자신을 납치해서 죽이려고 했던 사람들중

한명남은 아테나를

어떻게 할지가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 입니다

 

 

 

 

이 영화의 제 개인적인 평점은

7점 입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이 영화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프레데터들이

외계행성으로

인간들을 납치해

인간 사냥을 벌리는

 

프레데터스 입니다

 

프레데터스

에어리언대 프레데터인 외전격을 제외하고 프레데터 원래 시리즈중으로 이 편이 3편으로 2010년도에 개봉했던 영화이죠 개봉당시 이영화를 극장에서 봤었는데 그때는 제가 다른 블로그를 운영

jongha1004.tistory.com

 

 

인간 납치

반전 영화하면

이 영화를

빼놓을수가 없죠

 

쏘우 씨리즈 입니다

 

쏘우와 비슷하게

인간 납치 하면

떠 오르는 영화

 

큐브 시리즈 입니다

 

 

인간을 납치해

고대 괴물들에게

인간 제물로 바쳐지는 영화이자

엔딩이 신박한 영화 입니다

 

캐빈 인 더 우즈

 

캐빈 인 더 우즈

드류 고다드가 감독을 했으며 영화 포스터에 보이듯이 각본 및 제작에 어벤져스로 최고 흥행 감독이 된 조스 웨던이 참여했었죠 실질적인 주인공은 다른사람이나  어벤져스의 토르 크리스 햄

jongha1004.tistory.com

 

 

이 영화를 보면서

킬빌 시리즈를 빼놓을수는

절대 없죠

 

킬빌 시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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