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천사종하 2020. 10. 1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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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시리즈

2편입니다

 

1편인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리뷰는

얼마전에 했었죠

 

시카리오 : 암살자들의 도시

요즘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자주 보고 있네요 워낙 영화를 좋아하는대다가 요즘 극장에 시절이 시절이다 보니 잘 안가지게 되어 넷플릭스로 영화를 나름 자주 보고 있는 그러다 보니 제 블로그��

jongha1004.tistory.com

2편 역시 넷플릭스에서

상영을 하고 있길래

어제 봤었던

 

카르텔과

시카리오의 뜻이 궁금하신 분은

위에 리뷰를 먼저 보고 오시면

이해하기 편하실 겁니다

 

일단 위

1편의 리뷰를 먼저 보고 이 리뷰를 보는걸 추천

 

2편의 타이틀인

솔다도는 스페인어로 군인을 뜻하며

원래는 영화의 부제가 Soldado였으나

Day of the Soldado로 변경된 것이죠

 

주연 배우들은

전편의 여 주인공이였던

케이트 메이서 - 에밀리 브런트를 제외하고

 CIA요원인

맷 그레이버 - 조쉬 브롤린 과

CIA의 용병인

알레한드로 길릭 - 베네시오 델 도르는

여전히 출연을 했습니다

 

 

등장인물 들로는

맷 그래이버 - 조쉬 브롤린

 

전편과 마찬가지로

모든것이 비밀에 붙여진 인물이며

CIA요원으로 나옴

여전히 멕시코 카르텔과 관련된 쪽 일을 맡고 있으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 피도 눈물도 없는 존재로 그려지는듯 했으나

마지막 알레한드로 길릭이

죽어 있는 모습을 보고

상부의 명령을 거스르는데

그 뜻은 끝까지 나오지 않았으나

아무래도 친구의 죽음을 보고 먼가 마음이 많이 변한거 같은 인물

 

알레한드로 길릭 - 베니시오 델 토르

 

CIA에서 불러다 쓰는 용병

일명 사냥개라고 불리우는 존재

전에는 멕시코 검사 였으나

카르텔의 두목에 의해 자신의 아내는 참수당하고

자신의 딸은 염산에 빠져 죽게 되어

멕시코 카르텔을 없에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던 무슨 짓이던

하는

존재로 나옴

1편에서는 멕시코 카르텔 중간보스 어린 아들들 까지 눈빛 하나 변하지 않고

죽이지만

이번 편에서는 죽은 딸이 생각나서 인지

카르텔 두목의 친딸을 죽이지 못하는 모습이 나옴

 

 

이사벨 레예스 - 이사벨라 모너

 

멕시코 카르텔의 딸

멕시코 카르텔의 두목이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

결국 CIA요원들 공작에 사용되려 했으나

모든 일이 꼬이는 바람에

버려질 위기에 처한 인물

 

 

영화의 간단한 스토리는

 

미국 본토에 연달아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게 되고

미 CIA는 테러 범들이

과연 어떤 루트로

미국 본토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조사를 시작하게 되는데

일단 소말리아 해적들을 상대로

테러범들이 누구이며 어떻게 미국 본토로 들어왔는걸

소말리아 해적 두목을 잡아

심문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말을 하지 않는 소말리아 두목에게

두목의 가족들을 죽이겠다는 협박과

실제로

소말리아 해적 두목 남동생을 죽이기 까지 하는데

결국 남은 가족들까지 다 죽이겠다는

CIA의 협박에 의해

소말리아 해적 두목은

그들의 입국을 도와준 것이 바로 멕시코 카르텔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마약에

이제는 미국에 테러범들까지 몰래 밀입국 시킨

카르텔을 더 이상 지켜 볼수 없다고

생각한

미국 정부는

미 국방부에 무제한적 작전을 지시하게 됩니다

결국 

CIA요원 맷을 불러 작전권을 일임하게 되죠

단 언제나 그렇듯

작전의 허가는 나긴 했으나

미 정부가 공식적으로 개입하였다는 흔적을 남겨서는 안 되기 때문에

외부를 통해

용병과 무기들을 구하기 시작하는 맷은

마지막 파트너로 알레한드로를 찾아가

그에게 같이 일할것을 권하게 되고

카르텔 일이라면 절대 마다할일이 없는

알레한드로는 이 작전을 함께 하기로 합니다

 

미션의 시작은

용병들을 이끌고 멕시코 한 복판에서

자신들이 잡으려는 카르텔의 변호사를 공격해 살해한뒤

마치

다른 카르텔에서 그를 공격한것 처럼 꾸민것

그 다음 미션은

여전히 다른 카르텔로 위장한뒤

자신들이 잡으려는 카르텔 두목의 딸 이사벨을 납치해 

카르텔 조직간의 긴장을

더욱 조성하게 만들게 되죠

 

결국 이사벨 까지 납치 성공한

CIA는 모든 작전이 잘 해결 되는듯 했으나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사벨을

다른 카르텔에서 납치한것 처럼 위장하고

미국 경찰이 그런 이사벨을

구출하는 연극 까지 잘한뒤

그녀를 멕시코로 잘 돌려 보내면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사벨은 자신의 아빠에게

자신을 납치한게 상대가

다른 카르텔이라는 말을 하고

자신을 구해준건 미국이라는 말을 함과 동시에

이 두 적대적인 카르텔은 전쟁이 터져

앉아서 팝콘각을 세우려고 했던

작전이였으나

 

멕시코로 들어서는 순간

멕시코 경찰은 미국 요원들을 배신하여

미국 요원들을 다 죽이고

이사벨을 빼돌리려고 했던것

그러나 이런 상황이 있을수도 있다는걸

이미 예상했던

맷과 알레한드로는

멕시코 경찰을 다 죽이고 철수 하려는 순간

이사벨이 그순간 도망갔다는걸 알게됩니다

 

결국 맷은 미국으로 철수를 하고

알레한드로는

멕시코에 남아

이사벨을 뒤쫓기 시작하죠

 

미국으로 돌아온 맷은 작전이 꼬였다는걸 인지하고

미 정부 역시

길거리에서 멕시코 경찰을 죽인거에 대한

압박을 맷에게 가하게 됩니다

아무리 멕시코 경찰이 부패했고

그들이 먼저 공격해 다 죽인것이라고 해도

멕시코 경찰을 대 낮에 그것도

길거리 한복판에서 죽인거라

미국가 멕시코간의 국가간 분쟁이 일어날수 있는 일이라

일이 커져 버리고 만것

 

그 시간 알레한드로는

이사벨을 다시 찾아내어

그녀를 데리고 미국 국경으로 이동을 하게 되고

이사벨은 그 순간

알레한드로가 미국 요원이 아닌

멕시코 검사였던걸 기억해 내게 되죠

이사벨 자신의 아버지가 알레한드로의 부인과

딸을 죽였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는대

 

그시간

맷은 상부에 의해 작전이 중단되었음을 통보받고

미국 국방장관은

멕시코 경찰과의 총격전으로 인해 더 이상의 작전 지속은 어렵다며

작전권을 맷에게서 뺏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작전을 덮기 위해

 알레한드로와 이사벨을 없에라는 명령까지 받게되죠

이때 맷은 알레한드로를 요원으로 만드는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고 항의하지만

 멕시코에는 가족 잃은 아빠가 널렸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죠

 

그리고

얼마뒤

알레한드로는 맷과 위성통화를 하는데

맷은 알레한드로에게

작전이 취소되었고

 이사벨을 제거하라는 말을 하지만

알레한드로는 이사벨을 죽이지 않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죽은 딸이 생각나서 그러는거 같았던

그리고 그걸 아는 맷은 더 이상 이사벨을 죽이라는 말을 하지도 못한채

멕시코에서 미국 국경을 넘을 때 필요한 협조를 해줄수 없다는 말을 하고

행운을 빈다라는 말을 남긴채

전화를 끊습니다

알레한드로는 이 모든 상황을 어느정도 예상해서 인지

담담하게 받아 드립니다

 

결국 알레한드로는

이사벨과 밀입국을 다짐하며

가짜 아빠와 딸로 위장한뒤

 불법 이민자들의 틈에 끼어 국경을 넘기 위해

불법 이민 조직이 모이는 장소로 가게되죠

맷과 CIA도 알레한드로의 위치를 알아내

헬리콥터를 타고 그들을 추격해오기 시작하죠

불법 이민자들이 있는 장소에서

돈까지 다 내고

밀입국을 준비하던

알레한드로와 이사벨

별 탈없이 밀입국이 성공하나 싶었으나

알레한드로가 밀입국자가 아니라는걸 알아챈

조직원에 의해

둘은 붙잡히게 됩니다

결국 이사벨의 정체가 탄로나게 되고

알레한드로는

총까지 맞아 죽게되죠

 

모든걸 포기한 이사벨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무표정해지던 순간

 

이때 CIA 요원들이 타고 있던

헬리콥터가 

이사벨을 납치한

카르텔 머리위에 날라와

착륙한뒤

이사벨 만을 남긴체

모두를 죽여 버리고

맷은 이사벨을 죽이라는 상부 명령을 어기고

그녀를 데리고

미국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그순간

죽은줄 알았던

알레한드로는 엄청난 생명력으로

살아나게 되는대

 

그렇게 영화는 끝이나게 됩니다

 

3편은 언제 나오는 거지라는

의문만 남게 되더군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드의

제 평점은

7.5점 입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이 영화

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드가

재미있으셨다면

추천해 드릴만한

다른 영화로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CIA요원들의

오사마 빈 라덴

제거 작전을 다룬

영화

 

제로 다크 서티 입니다

 

특수 요원 하면 이영화는

이제 전설이 된 시리즈 이죠

 

본 시리즈 입니다

 

제이슨 본

제이슨본 OST Jason Bourne OST Extreme Ways https://youtu.be/wNxJDBQYf64 본 시리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본시리즈 1편인 본 아이덴티티를 시작으로 2편인 본 슈프리머시 3편인 본 얼티메이텀을 마지막으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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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역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죠

1979년 주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에서 간신히 피신했던 6명의 인질들을 

이란에서 빼내오기 위한 비밀 구출 작전인

캐네디언 케이퍼 작전의 실화를 바탕을 두고 있는 영화이죠

CIA의 구촐 정보 요원의 활약을

그린

 

아르고

 

 

 

특수 요원 영화하면

바로 이영화가

언제나 바로 떠오르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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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1편을 안보고

2편을 이해할수는 없겠죠

 

시카리오 : 암살자들의 도시 입니다

 

시카리오 : 암살자들의 도시

요즘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자주 보고 있네요 워낙 영화를 좋아하는대다가 요즘 극장에 시절이 시절이다 보니 잘 안가지게 되어 넷플릭스로 영화를 나름 자주 보고 있는 그러다 보니 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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