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진섬에서 한참을 바라봤던
석양의 모습입니다
한참을 몽환적으로 바라봤던...
역시 귀에는
매염방의 ... 석양지가를 들으면서 말이죠...
페리를 타고 치친섬으로 들어간뒤
치진섬
해산물 시장을 걸어
둘러본뒤
별빛 터널을 지나
별빛 터널 해안로를
한바퀴 쓰윽 돌면서
현지인들 낚시 구경도하고
치허우 포대 입구로 와서
오래간만에
치허우 포대를 걸어 올라갔습니다
음...
여기서 잠깐
저처럼 돌아다니시기 보다는
별빛 터널 나온뒤
별빛 터널 해안가길 걷지 마시고
다시 돌아나온뒤
치허우 포대로 가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생각보다
많이 걸어야 하고
길 잘 모르시는 분들은
힘들수도 있거든요
치허우 포대를 둘러본뒤
다시 내려와
치허우 등대로 향한것이 아닌
산길을 이용해
치허우 등대로 향했습니다
길이 조금 어렵게 이어져 있기는 하지만
나름 걷다보면 쉽게 찾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치허우 등대를
둘러본뒤
다시 치허우
해산물거리 재래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좀 많이 걷다 보니 배도 출출하고
해서
간단히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던중
바로 이 어묵집이 보여
혼자 어묵도 먹고
혼자 전기 자전거를 빌려
해수욕장과
무지개 교회
그리고
조개껍질 박물관을 가려다
그냥 걷기로 마음을 먹고
치진 해수욕장을
쭈욱 걸었습니다
해수욕장을 걷다 보면
치진섬에서
사진 포인트로 아주 유명한
치진 무지게 교회가 보이죠
치친 무지게 교회를
지난 다음에
또 다시
유명 사진 포인트로
유명한
쌍라대가 나옵니다
쌍라대를 지나
치진섬 혼자 투어
마지막 장소인
치진 조개껍질 박물관 앞에 도착해서
조개 껍질 박물관에는 들어가지 않고
주변만 한번 쓰윽 돌고
오래간만의 치진섬 투어를 끝냈습니다
이곳에서는
사진 찍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그 이유도 그럴만 한게
별로 안이쁘게 나오던...
역시 무지게 교회가
누가 머라해도
가장 이쁘게 나오고
그러니
가장 사람도 많았던...
그래도 다른곳 보다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설정 사진 찍기 좋으니
참고해서 가보세요...
나름 구도만 좀 잘 잡으면
아주 이쁘게 사진이 나올것도 같았으니깐요...^^
'해외여행이야기 > 대만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가오슝에서 대한민국 제주도로 돌아오는 날 - 제주항공 - (0) | 2020.02.23 |
---|---|
대만 가오슝 우리나라 명동과 같은 유명거리 - 신쿠장상권 - (0) | 2020.02.22 |
대만 가오슝 치진섬 안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 - 쌍라대 - (0) | 2020.02.20 |
대만 가오슝 치진섬 안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 - 치진 무지개 교회 - (0) | 2020.02.20 |
대만 가오슝 치진섬 안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 - 치진 해수욕장 - (0) | 2020.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