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기생수 파트2

천사종하 2015. 12. 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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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아키 히토시에 기생수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기생수에 마지막 편입니다

머 파트 1.2 로 나누어서 개봉했으니

두번째 편이 더 맞는군요

만화책은 총8권이 완결편입니다...


기생수란 인간에 몸을 숙주로 삼아 인간의 뇌에

잠입하여 오로지 인간을 잡아먹으라는 명령만을 내리는

고등 생명채로 주인공 이즈미 신이치는

그런 기생수에 뇌에 침입을 막아

자신에 오른손에 기생하는 기생수와 함께

두개에 인격을 가진체 다른 기생수들을 죽이러 다닌다는게 주 내용입니다...




기생수 파트1 에 대한 저에 글입니다...

http://jongha1004.tistory.com/139




2편에 주 내용은

자신에 손으로 자신에 친구와 어머니를 죽인 신이치

드디어 그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하지만 더욱 지능적으로 발전된 기생수들은

인간 시장까지 꼭두각시로 앉혀두고

청사 안에서 자신들에 안전가옥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점차 인간사회에서도 그들에 존재와 확인법을 알아차리고

그들을 몰살하기 위해 경찰 특공대 까지 투입하지만

타미야 료코에 의해 만들어진

새로운 기생수에 고토 의해

경찰 특공대 마저 전멸하고 마는대

고토는 다름 아닌 5마리에 기생수가 

한 사람의 몸에 합체 되어 버린 최강에

기생수

그런 고토가 이번에는 신이치가

자신들에 종족에 걸림 돌이 된다는걸 느끼고

그를 제거하기 위해 그를 뒤쫒는데

본능적으로 위협을 느낀 오른손이는

신이치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하면서

신이치를 구해내려고 하지만...

과연 신이치와 고토에 싸움에서

살아남는 자는...


머 이정도가 이 영화에 주요 스토리 입니다...^^





이즈미 신이치(소메타니 쇼타)


눈물이 많고 정이 많던 주인공 이즈미 신이치

더 이상 눈물이 나지 않는다며

자신에 인간성이 상실되어가며 오른손이와 같은

기생수가 되어 간다는걸 직감적으로 느끼는

하지만 최후에 순간 까지도 자신에 여친 무라노 사토미를

지키기 위해 자신에 목숨마저 내다버릴

용기를 내는 가장 인간다운 주인공




고토(아사노 타다노부)


어디서 본듯한 배우일 겁니다

다름아닌 마블 영화 토르에서 토르에 동료 호건 역으로 나오는

아사노 타다노부 입니다



배틀쉽에서는 일본군 군함 함장 역으로도 나옵니다

헐리웃에서 꾀나 잔뼈가 굵은 배우로

일본 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입니다...



5마리에 기생수가 한몸에 들어간 최고에 기생수

그중 최고에 리더를 맞고있는 고토

가끔 다른 인격에 기생수들이 몸을 장악해

리더를 맡아보지만

잘 컨트롤 대지 않아 몇번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토가 리더를 맡으면 최고에 공격형 기생수가 되는

이를 만든건 다름아닌 타미야 료코

그녀를 따르는듯 하면서도

그녀에 의견에 늘 의심을 품는 최강에 기생수...




타미야 료코(후카츠 에리)


현 기생수중 가장 지능이 발전된 타미야 료코

인간들과 같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그들과 화합하는것이 중요하다는걸

가장 먼저 깨닷고 인간이 잡아먹지 않고 인간에 음식을 섭취하며

애기까지 낳아 기르며 실험하고 있는 그녀

하지만 점차 자신에 모성애를 느끼며 인간화 되어

웃지 않는 기생수들에 습성마저 변하게 된 자신을 보며

자신에 이론대로 인간화 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즈미 신이치에 자료가 더욱 필요하다는걸 깨닷고

신이치와 오른손이를 보호해 주려고 하는...

마지막으로 자신이 낳은 애기를 위해

죽음까지 불사르며 애기를 보호하는 모성애까지 선보인

어찌보면 기생수들에 실질적인 리더...




무라노 사토미 (하시모토 아이)


이즈미 신이치에 여친

그에 사라져 가는 인간적인 면을

다시 끄집어 내게 되는 장본인




우라카미(아라이 히로후미)


연쇄 살인마 우라카미

기생수들을 처음본 순간부터 그들과 인간에 다른점을 바로 간파하여

경찰에 도움을 주는 미친 살인마

그들에 눈빛만 봐도

기생수인지 인간인지 바로 간파해내는...




영화에 평점은

평점 : (6점) 


파트1에서 거진 대부분에 스토리가 이어져

이번편은 그냥 고토와 신이치에 싸움 하나로만

스토리를 질질 끌더군요...

그냥 파트1 파트2 하나로 영화를 만들었으면

더욱 낳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파트1을 본 저로써는 엔딩에 궁금증으로

파트2를 볼수 밖에 없었지만

그렇게 몰입감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엔딩만 궁금할뿐...

머 그래도 파트1에서 말했듯이

앞으로 기대되는 일본 영화에 발전된 모습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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