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크림슨 피크

천사종하 2015. 12. 1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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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예르모 델 토로르 감독에 신작 크림슨 피크 입니다..

퍼시픽 림 이후로 공포영화를 더이상 만들지 않나 싶더니

크림슨 피크가 나오더군요

길예르모 델 토로르에 전 작품인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와 비슷한 느낌에

영화로

조금은 늘어지는듯한 공포 영화 였습니다

길예르모 델 토로르 감독에 최고에 작품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블레이드2 를 꼽고 싶네요

물론 헬보이라던지 앞서 말한 퍼시픽림 그리고 판의 미로 등도 있지만

저는 검은 뱀파이어 헌터 예기인 블레이드2가 가장 좋았습니다...




크림슨 피크에 주요 스토리는

10살에 어린 나이에 처음 유령을 본 여자주인공 이디스 쿠싱

그 첫 유령이 바로 콜레라로 죽은 자신에 어머니인

그녀에 어머니는 어린 이디스 쿠싱에게

때가되면 크림슨 피크를 조심하라는 말만 남긴체 그녀를 떠납니다

시간이 지나 그녀가 성인이 되고

어느날 영국에서 토마스 샤프라는 아주 멋진 신사와 그녀에 누이가 

그녀에 아버지에게

투자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데

그녀에 아버지는 미국에서 유명한 건축업자 였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토마스 샤프와 그녀에 누이가 마음에 들지않은 그녀에 아버지는

사설 탐정을 시켜 그와 그에 누나 뒤를 조사하게 시킵니다

얼마뒤 사설탐정은 엄청난 비밀을 들고 그녀에 아버지에게 찾아오는데

바로 토마스 샤프는 몇번이나 전에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들고 온데다가

토마스 샤프 남매에 어머니가 살해 당했는데

그 장소에는 다른 침입자는 전혀 없었고

오로지 두 남매만이 존재했다는

끔찍한 신문 한 사설까지 들고 온것입니다...

그러자 이디스 쿠싱에 아버지는

자신에 딸에게서 멀어질것을 강요하며

그에게 수표를 건냅니다

물론 헤어질때 모질게 해야 한다는 전제를 달아준체

그러나 이디스 쿠싱에 아버지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그에 전 재산을 물려받은 여 주인공은

토마스 샤프와 결혼한체 그가 살고 있던 영국으로 향하게 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집에서 다시 유령을 보개 되는 이디스 쿠싱은

그 유령들이 자신에 무슨 암시를 해주는걸 알게되어

점점 그집에 비밀들을 찾아나가기 시작합니다

그러던중 그집이 바로 크림슨 피크 - 진홍색 봉오리

라는걸 알게되고 어릴적 자신에 어머니에 암시를 기억해 내게 됩니다..

과연 그집에 존재하는 유령들은 무엇을 그녀에게 암시하는 것이며

그집에 남매들은 무슨 비밀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가

주요 스토리 입니다...^^






미아 와시코브스카 - 이디스 쿠싱



이상한 나라에 엘리스에서 엘리스 역으로 주연을 맡았던 그녀 입니다

머 제인 에어를 보신 분들이라면 

더 잘아실 제인 에어에 여 주인공 이죠...^^



위에 사진은 이상한 나라에 엘리스에서 엘리스 역을 맡은

미아 와시코브스카입니다...


미국 유명한 건축 업자에 외동딸로 금수저인 그녀

유명한 소설가가 되기위해

늘 집필하지만 아직은 사랑예기가 필요하다며

그녀에 원고를 늘 퇴짜 놓는데

그러다 자신에 소설에 흥미를 보이는 토마스 샤프를 만나 사랑하게 되지만

그녀에 아버지에 반대로 잠시 주츰거리다

그녀에 아버지가 죽자 자신에 옆에서 자신을 보필한

토마스 샤프에게 더 빠져들어 결국 그와 결혼한채 영국으로 향하지만

토마스 샤프에 집에서 유령들을 다시 보기 시작하며

자신에 남편인 샤프와 그에 누나 사이에 비밀이 있고

그 집에서 사람들이 죽어 나갔다는걸 점차 알게 되는데...





톰 히들스톤 - 토마스 샤프


머 두번 설명할 필요가 없는 배우죠

토르에 동생 로키 역을 맡고 있는

톰 히들스톤입니다...



영국에 준 남작인 그 자신에 집 아래에서 건축업에 필요한

벽돌과 타일을 생산해 낼수 있는

스칼렛 점토가 엄청나게 매장되어 있지만

채굴이 어려워 자신이 개발한 수확용 기계를 이용해 스칼렛 점토를 채굴 하려 하지만

그 개발비용이 모자라 미국에 있는 이디스 쿠싱 아버지한테 까지 찾아온

하지만 처음부터 그를 탐탁치 않게 여겼던 그녀에 아버지는

결국 그를 자신에 딸과 자신에 회사에서 떨어뜨려 놓으려 하지만

누군가에 살인으로 그녀에 아버지가 죽자

그녀에 재산과 그녀를 대리고 영국으로 가는...

하지만 그 집에는 그와 그녀에 누나에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제시카 차스테인 - 루실 샤프



이 배우에 대해서는 워낙 많은 작품들에 출연한 배우라

얼마전 마션에서는 화성탐사선에 선장으로

그리고 인터스텔라에서는 주인공에 딸 역으로도 나왔었죠...



이 모든 비밀에 장본인인 그녀

동생인 토마스 샤프를 위해서라면

무슨일이던 실천하는

과연 그이유가 무엇인지 ...

영화 끝에서 밝혀지는......^^





찰리 허냄 - 엘런 맥마이클


못 알아보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퍼시픽림에 주인공

롤리 베켓역을 맡은 찰리 허냄입니다...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에 오른팔 배우가 되려나 봅니다...





이디스 쿠싱을 오래전부터 사랑해온 의사

공부를 위해 그녀를 잠시 두고 떠나갔지만

그녀를 잊지 못하는

하지만 그녀에게 찾아온 토마스 샤프가

이상하다는걸 느끼고

영국까지 그녀를 구하러 가는 상남자~~~~

어쩌면 이 영화에 진짜 남자 주인공...




영화에 평점은

평점 : ★★(6.5점)


공포 영화지만 공포 스럽지 않은

결말을 모르지만 대충 짐작이 되는

머 뻔한 영화였습니다...

길예르모 델 토로르 감독에 오래간만에

신선한 공포 영화를 기대 하셨다면

그냥 기대치 않고 편안히 보실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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