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이야기/제주여행이야기

제주도 섬속의 섬 대한민국 최남단 섬 - 마라도 -

천사종하 2019. 2. 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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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추억 거리들의

열아홉번째 뮤비는

터보의 회상입니다

겨울 바다와

어울릴거 같아서

아주 대충 만들었습니다...







이 블로그를 만든지

정확히 4년이 되어가더군요

4년간의 소소한 추억을

대충이나마 기억에 남긴다고

노력은 했는대

나름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추억이 남은 블로그가 되었네요

이제는



가끔 

옛날 운영하던

세계여행 블로그를

이 블로그와 비교하며

괜히 지웠나라는

 투정 부리기 글을 적기는 하지만

그 추억이

소중한 만큼

지금의 추억도

모두 하나 하나

저에게는 소중하니깐요



이런 잡소리를 왜 하냐면

이 블로그를 하면서

마라도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는걸

얼마전에 깨달았거든요

마라도

대한민국 최남단 섬이자

제주도 여행에서 빼놓을수 없는 곳이죠



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4년간도

 수없이 제주도에 왔지만

한번도 마라도에 들어가지 않았다니

옛날에 낚시하러

아님 

하다못해

짜장면 먹으러라도 들어가던 마라도였는대 말이죠...




잡소리는 그만하고

마라도 글을 적을까 합니다



마라도는

 행정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에 속해 있는 섬입니다

그래서

마라도 안에있는 

초등학교 역시

이름이

가파초등학교 마라 분교 입니다



제주도에서 마라도 들어가는 법은

배를 이용해 들어가는대

제주도에서 마라도 들어가는 배는 

한군대가 아닙니다

참고하세요...




이날은

송악산에 위치한

마라도가는 여객선을 이용했습니다




승선 요금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 하세요

성인은 왕복요금

1인

18,000원 입니다



승선 시간표 입니다

이것도

참고 하세요



승선 신고서

작성방법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셔서

신고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배 티켓 구매하는

창구에 주시면 됩니다




이 티켓 보면서

생각난건대

이번주 토요일이

저에 생일이네요

머~~~

이 나이되면

아무 의미 없는 하루이지만

그래도

돌아가신

부모님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정도는

해야겠습니다...



아 마라도에 낚시하러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사진속에

낚시대가 있습니다





마라도 안의 사진들 입니다

대한민국

최남단

표지석에서 부터...




1년뒤

도착하는

느린 우체통




마라도 전경이

새겨져 있는

모형



마라도 팔각정





위에 잠깐 설명했던

가파 초등학교

마라분교장 까지

작지만

소소한 구경거리가 있는 섬입니다





돌아가길 배를 타실때는

타고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배인지 확인하고 타세요

그리고 탑승 시간보다

조금 일찍

마라도에서 나가신다면

꼭!

예약한 사무실에 전화하셔서

예약시간 변경한다는걸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대한민국 최남단 섬

마라도 간단한 리뷰 였습니다


가볼만한곳이냐고 물으신다면

볼건 크게 없습니다

짜장면도

그렇게 맛있지는 않지만

추억이라고 생각하시고 간다면

충분히

괜찮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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