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베트남여행이야기

베트남 호치민 세번째 밤문화 도전기 - 클럽 러쉬 LUSH -

천사종하 2018. 6. 16. 00:38
반응형

 

저는 이곳을 다른 라이브바와

마찬가지로

이름만 클럽이고

라이브 바라고 생각하고 같이 갔는데

클럽 이더군요

저랑은 맞지 않아

금방 나와버렸는데

 

클럽이라 하기에도 조금 애매모호하고

그렇다고

다른 일반적인 스탠드 바라 하기에도

조금 애매모호했던 곳입니다

사람이 사람이 너무 많더군요

평일 밤인대도...

 

 

전 이런 스타일 싫어합니다...^^

 

 

머 어찌 되었던 가봤으니 리뷰를 남기겠습니다

 

남녀를 포함해

20~30대 분들이라면 가보세요

한국 남자분 들도 많지만

한국 여자분들도 아주 많은 곳입니다

 

 

이곳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클럽이라는 이름답게

즉석만남을 이루는 게 주목적인 거 같더군요

 

 

물론 베트남 남자 여자분들도 있습니다

서양인들도 몇몇 눈에 띄기도 했고요

 

아는 분들의 예기를 종합해 보면

베트남 분들은

일반적인 베트남 분들도 계시고

직업적인 분들도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위에 적은 대로

젊은 분들 위주로 가는 곳이니

저처럼 애매모호한 나이대를 가지신 분들은

안 가시는 게 좋을 듯했습니다

 

 

위에 적은 대로 얼마 안 있다가

저는 바로 나왔습니다 

 

이곳에 다시 가겠냐고 물으신다면

아니요

저는 두 번 다시 안 갈 거 같습니다

하지만 20~30대 분들 중

베트남 젊음과

베트남 클럽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가보세요

나름 목적의식을 가지고 간다면

즐길 수 있는 곳 같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