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저가항공을 이용해 항저우 왕복 제주 <-> 항저우 - 춘추항공 -

장점 : 오전에 출발해 밤에 돌아올수 있는 시간적 장점 말고는 전혀 없음

단점 : 비행기값은 4만원이 조금 넘는대 세금으로 20만원을 넘게 받아 총 왕복요금이 25만원...이라는

남자 승무원의 까칠함

출발은 정시였으나 돌아올때 한시간 이상은 기본적으로 딜레이됨

내가 타본 모든 비행기중 자리가 제일 좁고 불편함

수화물이 총 15kg밖에 안됨

오래간만에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 새로운 리뷰 이군요

저는 보통 제주에서 상하이로 가는 진에어를 자주 이용하는 편이지만

비행 횟수가 조금 줄어

비행기를 쉽게 구하는게 조금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바로 앞전에는 오래간만에

부산에서 항저우로가는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이번에는 시간도 너무 급하고

출장일이 3일밖에 되지않아

제주에서 항저우로 가는 중국 저가항공

춘추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춘추항공으로 발권시

비행기 값은 한화 4만원이 채 안되지만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20만원을 붙여 버리죠

완전 사기인

그러면 총 요금이 24만원 가량이 나오는대

부산에서 항저우로 가는 아시아나랑

가격이 비슷합니다

새벽부터 중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줄서있는 중국인들

한국인은 저를 포함해

두명정도로 였습니다

발권은 아시아나에서 해주더군요

표만 아시아나 꺼지

춘추항공 비행기 입니다.......ㅠㅠ

춘추항공 자리입니다

제가 키가 크지 않은 편인대도

무릎이 다일 정도이며

거기다 의자는

뒤로 제쳐 지지도 않습니다

더욱 문제는 너무 쿠션감이 없어

엉덩이가 너무 아프던

거기다 갈때 올때 모두 남자 승무원이 더 많았는대

항저우로 갈때는 못느꼈으나

제주로 돌아올때는 엄청 불친절 하더군요

아 한번은 욕이올라 올뻔했던

부탁을 하면 물 한장 정도는 주지만

물부터 음료 거기다 밥은 다 비행기 안에서 사먹어야 하며

음식맛은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보기에도 그다지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출발은 정시에 해서

항저우에 제시간에 도착을 했습니다

항저우 공항에서 이우에 들어가는 첫 버스가 오전 10시라

항정우 공항에서 조금 기다려야 했던

항저우에서 제주로 돌아올때 입니다

발권 구역은 C구역으로

이 구역은 국제선이 아닌 

국내선 마지막 부분에 있으니

참고 하세요

티켓팅은

국내선으로 가셔야 합니다

국내선안에있는 국제선 발권 구역

돌아올때는 1시간 30분이나 딜레이 되서

제주에 오니 밤 11시가 다 되어 가더군요

춘추항공의 수화물은 기내 반입과 위탁수화물 다 합쳐 총 15KG입니다

일단 위탁 수화물은 15키로가 넘으면 요금을 더 받고

들고 들어가는건 복불복입니다

무게를 확인할 경우도 있다고 하지만

저는 올때 갈때 모두 무게를 확인하는걸 보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