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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홍차오 공항에서 가까운 저렴한 한국식 모텔형 호텔 - 투커 차이나 호텔 -

천사종하 2016. 12. 15.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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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박당-한국돈 20,000원 조금 넘음(세금 봉사료 포함)

장점 : 저렴한 가격,상하이 홍차오 공항 및 상하이 기차역과 근접한 위치,깔끔한 인테리어 및 한국 모텔형 호텔이라 한국인에게 친근함

단점 : 1층에 노래방이 있어 객실 잘못받으면 시끄러움,근처에 볼거리는 없음




이날은 진에어를 타고 일단 제주에서

상하이 푸동으로 향했습니다...



진에어 상하이 푸동행 비행기 시간이 출발은 1시간이 뒤로 밀리고

돌아오는 비행기는 1시간이 땡겨졌더군요




22:20분에 한국에서 출발해서

중국 상하이 푸동에 도착하니 

중국시간

22:30분 정도가 되더군요

빠르게 버스타는곳으로 가서

23:00분에 홍차오 공항으로 출발하는 버스를 탔습니다..

한 10분만 늦게 도착해도 정규 버스는 못탈듯했습니다

제가 탄게 막차였거든요



- 푸동공항에서 홍차오 공항가는 버스 타는법 -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홍차오 기차역 빨리가는 방법 - AIRPORT BUS -

http://jongha1004.tistory.com/559



물론 심야 버스도 있으니 그건 다음에 타게된다면 리뷰를 




홍차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이 호텔로 간다면

착한 기사를 만난다는 가정하에서는 

10~20위안 정도 나옵니다

저는 택시기사가 이 호텔을 잘 몰라 조금 돌아가는 바람에

25위안정도가 나오더군요



요즘 중국도 많이 변하는 추세라

크게 사기 치는 택시기사는 없다라고 생가하는 찰라에

한국으로 돌아오는 마지막날 상하이 푸동 근처에서

하루 묵은 저렴한 호텔이 있는대

거기가자고 했더니 200위안이라는 미친 가격을 부르던 택시 기사가 있더군요....

머 그예기는 그 호텔 리뷰를 적을때 하기로 하고



새벽을 넘기려는 찰나에 호텔에 도착을 했지만

옆 건물에서는 노래소리가 빵빵하게 나오더군요


다행히 제가 배정받은 방에서는

그노래소리가 전혀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호텔의 내부 모습인대

마치 우리나라 모텔같다는 느낌이

아주 강하게 오더군요............^^



하루 묵기에는 너무 편하고 좋았던 곳이였습니다....

나름 추천해 드릴만 하니

중국 상하이 홍차오에 가보실일 있으신 분들은

추천해 드릴 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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