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현지 식당입니다
다른 것보다
홍콩 현지인중 젊은이들이
자리가 없어서
약간 기다릴 정도로
식당 안 밖에 사람들이 많길래
궁금해서 직접 한번 가서 먹어본
저는 어디 돌아다닐 때
굳이 맛집 이런데 안 찾아다니고
그냥 현지인들 많아 보이면
들어가서
먹어보는 스타일이라
이 집을 찾게 되었던
식당 평점은
2025년 1월 기준
5점 만점에
4.3점으로 아주 괜찮은 편이며
위에 서도 자세히 적어두었듯이
홍콩 현지인들
특히나
젊은이들이 아주 많은 곳이니
가보실 분들은
그 점은 꼭 알고 가세요
알아둬야 할 점 한 가지 더
생각보다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이 많아
마주 보는 2인 테이블 같은 경우
혼자 이용해서 맞은편 자리가 비어있을 경우
아무렇지 않게
맞은편에 앉아서
그냥 식사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치 않은 풍경이죠
우리나라 사람들
그런 거 상당히 빨줌해 하는데
홍콩에서는 흔한 일이니
혹시나 여기 혼자 간다면
거기다
갑자기 아무 말 없이
모르는 사람이
맞은편에 앉아서 음식을 주문한다면
전혀 이상할 거 없는 상황이니
그냥
즐기세요
ㅋㅋㅋ
영업시간은
홍콩시간
2025년 1월 기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이 집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면
간단한 음식들을
빠르고
그리고 나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인 거 같더군요
그 점 때문에
홍콩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거 같던
가격을 보자면
아래 메뉴 사진 참고
일단
간단한 음식들이
대충
홍콩달러 60 달러 정도인데
우리나라돈
2025년 1월 환율기준
대충
11,000원 정도이죠
우리나라에서 좀 비싼 지역
그러니깐 서울 같은 경우에 위치한
국밥 정도의 가격대이니
그 점 참고해서 가보시면 됩니다
현 홍콩 물가 기준으로
이곳은
정말
나름 저렴한 곳입니다
2019년도
그러니깐
지금으로부터 대충
6년 전에 쓴 글인데
똑같은 침사추이에 위치한
완탕 전문점이
대충
홍콩 달러
30 ~ 50달러 정도 했으니깐요
거기다 그때는 환율도 좋았죠
대충 홍콩달러 1달러가
우리나라돈 150원가량
그러니깐
비싼 완탕이 대충
7,500원 정도였네요
6년 전에는 말이죠
메뉴 사진들과
메뉴 이름등은 입구에서부터
아주 커다랗게 붙어 있으며
식당 안
테이블마다 보면
QR코드가 있어
그걸 스켄하면
자세한 메뉴 사진들과
메뉴 주문이 쉽게 가능하게 되어 있어 아주 쉽습니다
요즘 홍콩 식당들 오래된 곳 빼고는
대부분 QR코드로 주문을 받습니다
사용하기 쉬움 스캔하면 메뉴와 주문이 가능한 페이지가 열림
체크하고 오더 내리면 자동 주문이 됩니다
사용법은
우리나라 자동주문기와 매우 비슷합니다
아참 이곳 이용 시 아셔야 할 점
한 가지 더
신용 카드 결제는 받지 않더군요
어플 페이 결제나
아님
현금 결제이니
현금은 꼭 챙겨 가시고요
그리고
친절도
한국인인 저에게 아주 친절했습니다
주문하는 법 등도 친절히 알려주고
자리도 앉아도 우물쭈물거리니
바로
저기 앉으라고 알려주군요
음식도 웃으면서 가져다주고
친절도는 정말
아주 괜찮은 식당이었습니다
음 이게 이날 제가 주문했던
음식 중 하나이고
배가 고파 먹느라 바빠 다른 음식은 사진을 안찎엇네요
맛은
괜찮았습니다
왜 현지인들이 많은지
알 수 있었던
나름 가볼 만한 곳이니
혹시나 간단하게
홍콩 현지 음식 먹어보실 분들
여기로 가보세요
강추 까지는 아니고
추천은 해드릴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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