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푸동공항
1 터미널에 위치한
스타벅스입니다
예전 코로나 전에도
똑같은 위치에서
영업을 하고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용도 몇 번 해봤었고요
그런데
제가
제 소소한 블로그에
단 한 번도
글을 남긴 적이 없네요
예전에 글 한번 많이 지울 때 같이 지웠나
머 중국 스타벅스 글을
지우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죠
그냥 이용만 하고
글은 적지 않은 거 같네요
이번에
중국 상하이 푸동 국제공항에서
베트남 호치민 가려고
제주도 출발
상하이 푸동공항에서
환승할 일이 있어
다시 한번 이용을 해봤는데
시간도 좀 남고 해서 말이죠
얼마 전
글을 적지 않았지만
그때는
시간 모자랄 때는 그냥 패스했었습니다
어쨌든
코로나를 이겨내고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찾는 건
좀 어렵습니다
구석에 숨겨져 있거든요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
1 터미널
수화물 검사장을 나온 뒤
바로
오른쪽으로 쭈욱 가세요
그럼 보입니다
크기도 작고
간판도 크게 눈에 띄지를 않고
거기다
너무 구석에 있어 찾기는 힘들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은
제법 있는 편이라
근처에 가면 사람들이 몰려 있을 겁니다
거기가 바로 스타벅스이니
가보세요
음
제가 이날 갔을 때
푸동공항 터미널 1에는
식당이
정확히 한군대만 영업을 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곳 스타벅스에서
커피와 빵등을 아주 많이 사가더군요
그러니
배고픈데
비행기 시간 얼마 남지 않은 분들
뒤도 돌아보지 말고
스타벅스로
달리세요
배고픈데
먹을
선택권이 별로 없습니다
구글 평점은 좋지 않습니다
2023년 11월 기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최악에서 평점이 걸려 있네요
보통 최악을 3점 위아래로 보거든요
3점보다 낮으면
최악
높으면 그래도
머 소소
이곳의
가장 평점이 낮은 이유는
바로
친절도 때문입니다
직원분들에게 웃음이라는 게 없습니다
다른 곳들보다
바쁘다 보니 그런 건지
아님
외국인들이 많다 보니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딱히 같은 중국인들에게도
웃어주지 않는 걸로 봐서는
그냥 힘들어서 그런 것 같더군요
공항 안
면세점
식당
커피전문점들 중
여기가 사람이 제일 많거든요
그리고 가장 문제점 하나
직원분들이
영어를 못합니다
다 중국어로 주문을 해야 하는
ㅋㅋㅋ
메인 메뉴판에
영어 메뉴가 적혀 있지만
아주 작게
그것도 바탕은 흰색에 핑크색 글자로 적어둔
이건 영어 메뉴를 보라는 건지
아님
보지 말라는 건지
정말 화나게 적혀 있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글자가 너무 작아
글자를 못 읽던
손짓 발짓으로 가리키며 주문은 어찌 저찌 하던데
옆에서 봐도
커피 하나 주문하는데
상당히 힘들어 보이더군요
머 중국어 잘하시는 분들이야
알아서 잘 주문하시겠지만
중국어 못하시는 분들
여기서 팁하나 드립니다
제가 이날 주문 하면서 봤던 외국인들 중
가장 쉽게 주문한 사람이
했던
모습
일단 스타벅스로 들어오자 말자
메뉴판 사진을 찍고
천천히 메뉴를 확인한 뒤
사진 속 메뉴판에
자신이 주문할 음료 사진에다가
동그라미를 그리고
그리고
숫자로 몇 잔 적 어둔 뒤
직원에게 보여주면서 한 번 더
가리키며
손가락으로 몇 잔 이렇게 주문했더니
가장 짧고 정확히
주문이 되더군요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 거 같았습니다
그 외국인 여자분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중국어 한마디도 안 하고
다른 외국인들보다도
확실하고
완벽하게
주문을 했으니 말이죠
주문하는 곳에
위치한
스타벅스
빵과 샌드위치 종류입니다
궁금한 건
가격이겠죠
2023년 11월 기준
중국 1위안
우리나라돈 180원으로 계산하세요
편합니다
저렴한
빵들은
16 ~ 18위안
우리나라돈
3,300원가량
샌드위치 종류
29위안
5,500원 정도
샐러드
45위안
8,100 정도
미니케이크
35위안
6,300원 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커피 종류와
가격들
플랫 화이트
커피를 잘 몰라 무슨 맛인지 모릅니다
어쨌든
크기별로
35위안 - 38위안 - 41위안
카페 라떼
카푸치노
30위안 - 33위안 - 36위안
카라멜 마키아또
34위안 - 37위안 - 40위안
커피 종류와 가격은 대충 이렇게 있습니다
자세하게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사진 참조
머
커피 종류는 대부분 다 있다고
봐야겠더군요
제가 커피를 잘 모르지만 말이죠
대충 제가 아는 커피 종류는 다 있던
중요한 건 가격인데
가장 큰 종류 중
가격은
제일 저렴한 게 36위안
6,500원
제일 비싼 게
42위안
7,600원
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일반 음료들
일반 음료들 증
가장 눈에 띄었던 건
역시나
스타벅스
드래곤 드링크였는데
전
핑크 드링크 먹었습니다
들어갈 때는
드래곤 드링크 시켜야지 하고 들어갔는데
핑크 드링크 주문했습니다
그냥 말이죠
핑크 드링크
맛은
음 없었습니다
드래곤 드링크 먹을걸
계속 후회하면서
그래도
끝까지 다 먹었습니다
드래곤 드링크
핑크드링크
가격은
34위안 - 37위안 - 40위안
6,200원 - 6,700원 - 7,200원
새로운
음료들도 나왔던데
참고하시고요
맛은 없었지만
정말
꿋꿋하게
끝까지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먹었었습니다
ㅋㅋㅋ
여러분 커피야 머 자신이 좋아라 하는
종류를 알아서 잘 선택하실 테니
패스고
음료들 중 새로운 걸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
드래곤 드링크를 드세요
그리고 우리나라나
아님
다른 나라 스타벅스와
중국 스타벅스
가격과 메뉴 차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제가 적은 글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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