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가볼만한곳중 가장 유명한 곳중 한곳인 - 경복궁 -

 

소소한 추억거리들의

51번째

뮤직비디오는

이현섭의 기도 입니다

드라마 해신의 OST였던 곡으로

저는 아직 가끔

이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가기위해

제주에서 서울을 올라와

시간이 많이 남아

서울 나들이를 가려고 했습니다

 

서울 김포공항에서 광화문 및 경복궁 지하철 타고 가는법

결국 선택한곳은

광화문과

경복궁

광화문 거리를 잠시 돌아다녀 본뒤

서울 여행중 가볼만한곳중 한곳인 - 광화문 거리 -

 

경복궁을 가기위해

광화문으로 걸어 갔습니다

언제봐도 웅장한 모습이더군요

 

그 웅장함에

언제나

찬사를...^^

 

 

경복궁 -景福宮

대한민국 조선 왕조의 법궁 입니다

1395년 태조 4년에 창건해

경복 - 景福은

왕과 그 자손

그리고

온 백성들이 태평성대의 큰 복을 누리기를 

축원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1592년 임진왜란으로 인해 불탄 이후 

창덕궁이 이용되다가

1865년 고종 2년에 

흥선대원군에 의해

보수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건물을 짓는 등 

많은 전각들이 훼손되었으나

1990년대부터 총독부 건물을 철거등 

복원사업을 벌인 덕분에 

복원 작업은 현재 부분 완료된 상태이죠

 

 

주말이라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고 있었는대

예전과 변한점이 하나 있었다면

아주 많은

분들이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여행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외국인

모두들다

어디서 빌려 입고 오는거 같았는대

그건 제가 정보를 얻지 못하고

간터라

와~~~

이제는 한복을 안입고

경복궁을 여행하는데 더 이상한거 같았습니다

가보실분들은

꼭!

경복궁 근방 한복대여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입장권 가격

및

관람시간 입니다

가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니

그점도

꼭

알아두세요

 

 

일단 저는 관람권을 하나

산뒤

눈누 난나 거리며

경복궁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찾은

경복궁이라

먼가 모르게 더 신이나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아주 많은

사람들이

경복궁을 찾고 있었고

더욱 신기했던건

관람객

절반 이상이

외국인 이였다는 겁니다

허풍 약간 보태서

우리나라 사람들을

찾아 보기 힘들 정도 더군요

 

 

 

경복궁 뒷편은

나름 관람객도 적고

여유가 있는 편이라

혼자

사색에 잠기기 아주 좋았습니다

조용한 음악하나 들으며

경복궁을 혼자

쉬엄 쉬엄 걸으니

마음이 편안해 지더군요

 

 

 

경복궁 내에

가장 인기있는 장소중 하나인

경복궁 경화루의

모습입니다

아주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 모여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경화루는 국보 제224호이죠

이곳은 조선 시대에 나라의 경사가 있을때 

대연회를 베풀던 곳이기도 합니다

원래 경회루는 

경복궁을 창건할 당시 

서쪽 습지에 연못을 파고 세운 

작은 누각이었는데

1412년 태종 12년에 

연못을 넓히고 건물도 다시 크게 완성하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경회루는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1867년에 새로 지은 건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 여행에서

꼭 가볼만한 곳중 한곳인

경복궁의 모습이였습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 뿐만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꼭

가바와할 여행지가 되어 있더군요

경복궁의 웅장한 모습을 구경하는

재미와

전 세계 인들이

입은

고운 한복의 모습까지

여러가지 구경하는 재미가 생기긱도 했더군요

커플이나

가족 여러분들은

꼭 한번 이곳 경복궁에서

이쁜 한복입고

추억에 사진 한장 남겨보세요

평생 잊지 못하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