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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대패 삼겹살 집으로 기억했는데
이제는 오리고기 전문점 집이 되어 있더군요
물론 대패 삼겹도 아직 팔고는 있었습니다
생오리와 양념 오리는 반반이 가능 했습니다
아래가 한마리에 양이
가격은 생오리 한마리가 14,900원
양념 오리 한마리가 15,900원 이였습니다
반반하니 한마리가 그냥 15,900원이 였던가 머 계산을 제가 안해서 ㅠㅠ
한마리 치고는 아주 많은 양은 아니였습니다
두명이 간단히 배를 채울 정도였습니다...
밑 반찬들은 다른 것들은 다 괜찮았지만
파채 같은 경우는 조금 되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조금 숨이 많이 죽어있던............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 바로 앞에 그림 같은 부산항 대교가
보입니다...
커피 한잔 하며 구경해도 아주 좋은 야경입니다
안타까운건 식당안에서는 이모습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입구 앞에서만 보이는.......^^
둘레 생 오리시대
051-416-3488
부산 영도구 청학동 214-5
맛 : ★★★☆
가격 : ★★★★
친절도 : ★★★
인테리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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