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대만여행이야기

대만 타이베이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제주 국제공항으로 돌아오기 - TIGER AIR -

천사종하 2018. 12. 31. 07:40
반응형


대만 타이베이 여행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입니다

돌아오는

비행기 역시

타이거 에어

대만 저가 항공사이죠


비행기 출발 시간이

아침 7시 5분 이른 시간이죠

새벽 4시에 데스크에

도착했는대

발권을 하고 있더군요


제주 및 일본 마카오등

많은

도착지 곳곳에

타이거 항공 발권을 한곳에서

시작해서인지

사람들은 아주 많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래도 직원들이 많아

발권은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이미그레이션과

짐검사를 간단히 받고

공항 안으로 들어와

제주로 출발하는

B1R게이트로 향했던



나름 타오위안 공항

특유만의

인테리어가 보이면

추억의 사진도 몇장 남기면서

천천히 이동을 했습니다



B1R게이트에서

충전이 필요하신 분들은

저를 믿고 

아래 사진속 통

유리를 열어보세요

여러분을 구원해줄

USB 충전 단자가 보일겁니다


약간의 딜레이도 없이

제주 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비행기는

제 시간에 출발을 했고

대한민국 제주에

정확히 도착을 하더군요.....^^


이렇게 이번 대만 타이베이 여행도

아무 문제없이

또 하나의 소소한 추억을 남긴체

끝이 났습니다



다음번에 떠날 여행 지로

생각하고 있는

5곳은



첫번째

그리스 아테네입니다

2019년

첫 여행지로

가장 안성 맞춤일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앞으로 주제를

40대 아재가 혼자 떠나는

세계여행 머 그따위

주제로 글을 써보려는대

그 주제에 가장 들어맞는 곳이라

생각중에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일본 도쿄 입니다

갈일이 있는대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계속 안가지내요

시간 나는대로

한번 다녀오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인도네시아

발리입니다

오래간만에

풀빌라에서

아무것도 하지 앟고

먹고 자고

수영만 해볼 생각을 가지고

떠나볼까라는 생각이 들어

가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입니다

왜 갑자기 우즈베키스탄이냐고 물으신다면

그냥 웃지요...^^

그냥 오래간만에 가보고 싶어서요

그게 다입니다

진짜 입니다...^^

김태희가 밭을 일구던

송혜교가 서빙을 하던

저는 관심이 없습니다...

여러번 가본곳이라

관심 없습니다...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는 옛말이 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마지막 다섯번째로는

인도 뉴델리 입니다

조금 스펙타클한 여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대

제가 가본 여행지중

그런곳을 꼽으라면

러시아와

바로 인도였거든요

러시아는 술 그리고 상남자들의 일상과 관련된 인상이 남은 여행지라면

인도는 하루 하루가 너무 별에 별일이 다생겨

새로웠던 여행지였는대

그래서 인지

아주 많이 심심한

지금의 제 인생에서

색다른 먼가를 다시한번 기억에 남길만한 여행지를 생각하다 보니

갑자기 인도가 가보고 싶어서 정해봤습니다



위의 다섯군대중 한곳을 선택해

다음 여행지로 떠나 볼까 합니다



제 글을 보고 여행을 떠날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여행을 즐기세요

어차피 인간은 지금 이 순간도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니 깐요...

저 또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