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현지인들의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 곳 - 비탄 풍경구 -

소소한 추억거리들

7번째 뮤비입니다

노래는 노블레스의 이별 후유증입니다

먼가 뮤비를 예전 블로그 처럼

열심히 만들어봐야지

생각만 하고

아직 의욕이 생기지를 않네요...

머 언젠가는 만들지 않을까요...

새벽 3시입니다

몇달째

술을 먹지 않거나

엄청나게 몸이 피곤하지 않으면

이시간에 잠을 자지를 못하거나

겨우 잠들어도 깨게 됩니다

이제는 아침에는 눈이 충혈된걸 넘어

레이저 까지 나올 기세입니다

이 생활 페턴도 이제는 너무 지겹고 피곤하네요

인생의 먼가 큰 전환점이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으면

지쳐 쓰러질거 같아서요...

타이베이

현지인들의

삶의 여유가 묻어는는곳

비탄 풍경구 입니다

타이베이 현지인들의

삶의 여유를 느낄수 있는 곳이라

아주

좋은 곳입니다

쉽게 말해

아주 조용한 곳이라

저는 좋아라 합니다

물론 커플들이 많아

조금 아니

그건 많이 짜증나기는 하지만요...^^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아주 조용하고

잔잔한 곳입니다

여기에 있는

대부분의

타이베이 현지인들은

그런 여유를 즐기기 위해

이곳을 찾죠

다리 교각위에 앉은

비들기들 마저도

아주 한가로워 보이는 곳입니다

강위에 떠 있는 오리배들

가족에서부터

연인들까지

꾀나 많은

사람들이 오리배를 타고 있었습니다

저도 타보았냐고 물으신다면

음~~~

혼자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몇가지가 있는대

그중 한개가 바로

혼자 오리배 타기 입니다

상상해 보세요

남자 혼자 저걸 타면서

신나게 바퀴질을 하는 상상을

얼마나 웃기고

불쌍하겠습니까...ㅋㅋㅋ

따뜻한 햇살과

그리고 풍경들 너무나

아름답고

잔잔히 흐르는듯한

느낌

그 느낌이 너무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여행의 여유를 잠시 느껴 보실분들 한번

찾아가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나름 커플들에게

추천해 드릴만한 곳입니다

아참 그리고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

되도록이면 가지 마세요

제가 위에 커플들 추천 여행지라고 적어 둔 그대로

커플들 아주 많습니다

배아프고

짜증나고

머 그럴겁니다...

저도 그랬냐구요

네~~~

그러니 솔로 여행객들은

정 가실거면

엄청난 마음의 수련을 하시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