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베이 꼭 가봐야하는 곳중 한곳인 - 시먼딩 -
http://jongha1004.tistory.com/1598
시먼딩 거리안에 위치한 극장 입니다
N89 DIGITAL CINEMAX
혼자 밥을 먹고
갑자기 영화가 보고 싶더군요
아쿠아맨이 우리나라보다
대만에서 몇일더 앞에 개봉을 해있어
그걸 보러 갔습니다
주말 저녁이라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이
아주 많이
영화를 보러 와있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신기했습니다
IN89 DIGITAL CINEMAX
영화
가격은 1인당
300 대만달러
우리나라돈 11000원 가량이였습니다
하정우 주연의
PMC: 더 벙커
역시 개봉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대만에서 하정우의 인기가
좀 있는편입니다
얼마전에는
신과함께2도
대만에서
개봉을 했었고
저도 대만에서
신과함께2를 봤었거든요
대만 타이베이 시먼딩에 위치한 I MAX 영화관 - LUX CINEMA -
http://jongha1004.tistory.com/1600
영화 기다리면서
쇠기둥에 비친
제 모습도
셀카 한컷을
찍어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연인과
가족과
친구들끼리 사진을 찍어주고
찍고 있었으나
저는 쇠기둥에
비친 제 모습을.
스스로 혼자 찍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개봉할
범블비까지
나름 이런 저런 광고들이 많았습니다
극장안은 우리나라 마치 2000년대 초에 있을법한
음 부산으로 말하자면
예전 부산극장 같은 느낌이 나더군요
나름 스크린 크고
영화 올려다 봐야 하고
자리 넓어서
끝자리 앉으면
비스듬히 영화봐야해서 짜증나는
머 그런 느낌 같은
느낌의
극장이였습니다
역시 맨 앞자리는 목이 아픈 관계로
대만 사람들 역시 앉지 않더군요
이런 영화관에
맨 앞자리는
만국 공통으로 앉지를 않네요...
다른 몇몇 나라에서도 예전에
이런 비슷한 극장에서 영화볼때면
맨 앞자리는
거진 전멸이였거든요
물론 아주 유명한 영화 같은 경우는
목이 아프더라도 봐야죠
그리고 사먼딩
크리스 마스 트리를 단 모습의 거리입니다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많이나고
사람들도
아주 아주 엄청 많아
잠깐이나마
외로움을 버릴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아주 잠깐이였지만요...^^
2018년 크리스 마스 쯔음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트리를
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 봤습니다
나름 추억에 남을 여행이였고
내년 크리스 마스 쯔음에
만약 살아 있다면
어느나라
어디에 있을지
저도 궁금해지는 하루 였습니다
하나는 확실합니다
물론 그때도 혼자일 거라는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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