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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어머니는 불교를 믿으셨습니다
아버님은 무교였고
저랑 제 동생 역시 무교였죠
불교를 믿는 어머니를 가족 모두 이해하지를 못했습니다
이제는 제가 불교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고 해야할까
어딘가
아니 신에게라도
기대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네요
호치민 시내에 위치한 힌두 사원 입니다
베트남에 왠
흰두교 사원인지
저도 궁금해서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처음에는 절인줄 알고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흰두교 사원 이더군요
흰두교에 부처님도 있는건지
아님 한켠에 부처님도 모셔둔건지는
저도 잘 모르겠으나
부처님을 뵙고
또 아직 까지 이뤄지지 않은 소원
제발 이루게 해달라고
다시 한번 열심히 부탁을 드리고
소원을 빌어보고 나왔습니다
여기를 가볼만한 곳이냐고 물어 보신다면
지나가다 있으면 한번 정도 들어가 보시고
굳이 먼곳에서 찾아갈 정도는 아니라는
대답을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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