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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로 접대할일이 많은 저는
술을 즐겨하지 않아
한국식 술문화
가라오케 라던지
룸싸롱 같은 곳을 즐겨 가지는 않습니다
머 꼭 필요하다면 가기는 하지만
잘 안가려고 노력은 하는 편인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게
분위기 좋은 밥집 같은곳을 즐겨 가는 편이죠
술은 바 같은곳을 자주 이용을 하구요
베트남 호치민에서
접대하고
조용히 예기 나누기 좋은 식당
경복궁 입니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사장님 따님이 계시더군요
아주 친절한대다가
잘은 모르겠으나
대부분의 자리가 룸식으로 되어있어
조용히 예기 나누기 아주 좋더군요
맛은 음 ~~~
있었습니다
고기는 모두 직원분들이 구워 주고
잘라주더군요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였는대
남자 둘이서
복분자 2병이랑
고기를 먹었더니
3,000,000VDN 정도가 나오더군요
우리나라돈 15만원 가량이죠
한국에서 소고기를 먹는거랑
거진 비슷한 가격대입니다
물론 A++은 아니구요
다음에 또 가시겠냐고 물어보신다면
예 갈거 같습니다
중요한 접대 자리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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