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중국여행이야기

중국 칭다오 54공원 및 시내에서 청도 공항 돌아가는법...

천사종하 2018. 6. 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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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이 끝나고

한국으로

아니

베트남 호치민으로

출장이 잡혔습니다


칭다오 시내에서

칭다오 공항으로 가야할 시간이 왔네요



중국 칭다오 54공원 및 시내 청도 공항에서 버스 이용해 시내로 가는법...

http://jongha1004.tistory.com/1393



위에 글은

청도 공항에서

이곳으로 오는 방법이였고

돌아가는 방법은

칭다오 까르푸에서

건널목을 건넌

맞은편

에어포트 호텔과

바로 옆에 위치한 아래의 호텔

앞에 공항 버스가

정차 합니다



가격은 20위안이고

버스에서 바로 티켓을 구매 가능 합니다

사람이 많을때는 다음 버스를 타야 될수도 있으니

참고 하시고

조금 일찍 움직이세요


시간은 40~50분 가량 소요됩니다





이 버스를 타면서 재미난 일을 경험했습니다

제 바로 옆에 앉아있던 커플이 싸우더군요

물론 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화해를 하는거 같았으나

크게 의미는 없어 보였습니다


일단 외국에서 싸우는 동양 커플을 보면

대부분이 한국 커플들이죠


저는 대부분의 여행이 출장이라

혼자 다니는 경우가 많은대

물론 여자 친구와 간적도 있습니다

제가 엄청난 실수를 해버려

지금은 솔로가 되어 버렸지만


한국 커플들은 특이하게도 이 좋은 외국에 비싼 돈 들여서 나와

잘싸우더군요

물론 저도 그랬구요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왜 싸울까

나는 왜 싸웠을까

다른 분들의 경우

일본에서 싸우던 한국 커플은

남자 여자 커플이 자기가 하고 싶은게 틀려 싸웠고

여기 청도 버스 안에서는

남자분이 먼가 여자분에게 삐지신듯 하던대

머 가지 가지 이유와

사유가 있을겁니다


저는 미래의 자신이 없어서

제 표정이 그렇게 밝지 않아

자주 싸웠던거 같았습니다

제가 어릴때 너무 많은 일을 겪다 보니

그때의 악몽이 자주 떠오르고

그걸 결국 제 미래와 결합시켜

안좋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대

결국 그 생각의 표정을 감출수가 없더군요

물론 여자친구는 그런걸 모르고

자기한테 화난줄 알고

저한테 많이 머라했고

결국은 싸움이 되더군요


머 이말의 결론은

여행을 즐겁게 보내라는 겁니다

저처럼 옛날의 악몽을 떠올리면서 인상 쓰면서 다니지도 말고

서로가 원하는걸 대화로 풀어나가고

삐친일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예기를 해

즐거운 여행

마지막 까지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남겨 봅니다


젊은 한국 커플분들

행복한 여행하시고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다른 여행지에서 만나는 한국 커플들의 행복한 모습만

보고 싶네요...^^


이게 벌써 3달전인대

그 커플들은 아직 이쁜 사랑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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