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 블로그에도 보셔서 아시겠지만
많은 해외 출장과
여행을 다니고 있죠
전에 있던 블로그는 이것 보다 더 많은 곳과
많은 추억을 남겼었는대
이런저런 이유로 블로그를 없에 버리고
소소한 추억거리들을
새로 만든후
다시 새롭게 추억을 하나 하나 남겨가고 있습니다
이번 상하이 출장에
약간의 시간이 남아
드디어 처음으로 상하이 디즈니 랜드를 가봤습니다
가본다 가본다 한게
상하이 디즈니 오픈때 부터인대
겨우 이제 가봤네요
제가 세상에서 가장 믿는 사람과
같이 간 너무 즐거웠던 여행이라
이글을 적는 지금도
추억에 빠져 글을 적고 있습니다
상하이 디즈니 랜드 입구입니다
정문은 아니고
주차장에서
정문을 향해 걸어가는 길입니다
디즈니 랜드 입구 문은 몇군대 있는대
한국 소셜등에서
티켓을 구입하신 분은
꼭!
정문으로 가셔야 합니다
다른 문으로 가면
입장이 불가 합니다
정문 앞에 있는 분수입니다
분수 바로 앞이
디즈니랜드 정문
여권을 보여주면
바로 그자리에서 티켓팅을 해줍니다
저는 전날
소셜에서 구입을 했는대
다음날 바로 사용을 했습니다
가격은
1인 10만원이 조금 안되는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글을 적는 오늘은 5월 중순인대
3월 중순에
갔었거든요
2달이나 지나 기억이 가물 합니다
디즈니 입구에서 부터 보이는 풍선들
귀엽더군요
하나 사려다가 패스
처음으로 간곳은
마블 덕후답게
마블관을 먼저 가려 했으나
도착과 동시에
야외 로드쑈를 하길래
일단 그걸 먼저 구경했습니다
디즈니 하면 빼놓을수 없는
토이스토리와
겨울왕국
그리고 중국 답게
뮬란
마지막에는 도날드 덕과
친구들
나름 볼만하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바로
마블관으로
그냥 포토타임을 가질수 있는 몇몇 장소
뿐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실망을
그리고 향했던
해적 카누 체험
이것도 소소했습니다
차라리 사람이 좀 많기는 했지만
케리비안의 해적관을 갈걸
그랬다는 아쉬움이 남았던
점심을 먹고 향했던
그랜드 캐년은
나름 탈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경주월드 보다 낳았던
해가 지고 있는
디즈니 랜드의 모습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눈을떼지 못했던
마지막으로 향했던
트론
모든분들이 가장 추천하는 코스이며
저또한 이날 디즈니에서 탔던
놀이기구중 가장 최고였습니다
마지막 폭죽을 끝으로
아쉬움을 가진채 나온
중국 상하이 디즈니 랜드였습니다
제 인생에서 다시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있을지
의문이 남는
소중한 추억중 하나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과
너무나 행복한 시간
그게 바로 여행의 재미죠...
이 글을 읽는 다른 분들도
그런 여행의 추억을 남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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