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이야기/중국여행이야기

중국 이우 삔왕야시장 근처에 위치한 로컬 라이브바 - LONELY DRUNK -

천사종하 2018. 5. 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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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해외 출장

그리고 혼자지내는 시간이 많아 질수록

외로움은 늘어나고

어딘가 기댈곳을 찾고는 하죠




몇몇 분들은 술

또 어떤 분들은 현지인 분들과의 어울림

아니면 현지에 오신

같은 한국인들

가끔 손대면 안되는 약에 손대는 분들도 있으신걸 봤었고

아님 밤문화에 젖어 계신는 분들도 계시고





저는 겁이많아

그런쪽으로는 잘 안가지더군요

요즘에는 현지에 계신 한국 분들과

어울림은 조금 늘리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발라드 음악 듣는걸 아주 좋아합니다

거기다 라이브 음악으로

들으면

먼가 더 애잔하고

감정적으로 변한달까

제가좀

인생을 많이 계산적으로 살아서




발라드 음악을 들으면

조금은 마음이 편안해 지는 느낌이

좋아

어딜 가던

어느 나라를 가던

밥집 다음으로 찾는 곳이

라이브 바를 입니다



이우에서는 예전부터 라이브바가 몇군대가 있는걸 알고는 있지만



대부분이

클럽 음악이나

댄스 음악이 대부분인걸로 알고 있다


이날 우연치 않게

빤왕시장 한블록 옆에 있는 곳을 지나치다

http://jongha1004.tistory.com/751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이날은 라이브를 하지는 않았지만


아주크게 들려오는

발라드 음악이 좋아

가볍게 들어가

맥주 한잔읗 하고 나왔던


맥주 한병 가격이 100위안

우리나라돈

17,000원 정도로

싼편은 아니였지만

아주큰 발라드 음악 소리가 좋아

한시간 가량을 아무 생각없이

지낼수 있어 좋았습니다


주성치 사진과

많은 홍콩 배우들의 추억속 사진과

분위기가

혼자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 너무 좋아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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