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유명한 - 호치민 시청 -

호치민 여행하면

빼놓을수 없는 곳중 한곳인대

저는 그 이유는

늘 잘 모르겠던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당시 만들어진 건물로

밖에서만 구경이 가능한 곳입니다

정확한 명은 1975년 이후부터 불려진

베트남 호치민 인민위원회 청사로 입니다

간단히 지금은 호치민 시청이라고 불리고 있죠

야간에는 불빛 때문에 낮보다는 조금더 아름다운 곳이기도 합니다

 

청사 정문 앞에는

1990년 호찌민 주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호찌민 주석이 어린소녀를 무릎에 걸터앉아 있는 모습을한 

청동상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2015년 5월에는 새로운 형상으로 대체되었죠

새로운 형상 또한 

청동으로  만들어 졌으며

높이는 7.2m이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의 동상입니다

이 동상이 새롭게 만들어진 동상입니다

전에는 다른 동상이 설치 되어 있었던

예나 지금이나 호치민 시청 한켠엔

호치민 시청을 그리고 있는

예술가들을

쉽게 볼수 있어

신기했습니다

지금 베트남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차여서 한컷

우리나라 현대차에

일본 요쿠하마 타이어 광고

베트남에 어느 나라들이

가장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지

한눈에 들어오더군요

이 더운 날씨에

팬더 탈을 쓰고 지나가길래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