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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2일 제주에서
중국 상하이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그리고 13일날 중국 이우로 기차를 타고 향했고
14일날 갑자기 중국 광저우와
홍콩에 일이 생겨
급하게 가봐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광저우 비행기를 타고 광저우에 가서
홍콩에 잠깐 들어가려 했으나
홍콩쪽에 일이 급해
중국 이우에서 바로 홍콩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알아보다
이우에서 홍콩으로 들어가는 비행기가 있더군요
중국 남방항공에서
운행하는
보통 몇일에 한번씩 운행하지만
다행히 가야하는날에
비행기가 있어
예약을 하고 이우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중국 이우에 엄청 많이 가보기는 했지만
공항을 가본건 이번이 처음이였던
보통
항저우나
상하이를 이용해
이우에 가는 편이라서....
이게 홍콩과 마카오 가는 비행기를 제외한
공항 크기입니다
비행기 운항이 별로 없어
잠깐 발권 했다가
다시 닫았다 열었다를 반복하던
홍콩과 마카오로 가는 비행기 타는곳
비행기 출발
2시간 전에 문을 열더군요
홍콩 마카오 입구에서 한번더 짐검사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면
발권 부스가 있습니다
이우에서 홍콩으로 향하는 비행기 티켓
게이트 입구에서
잠시 기다렸더니
시간에 맞춰 출발 준비를 하던
예전 어느나라에서 봤는대
비행기가 착륙장 끝으로 가서
비행기 스스로 한바퀴를 돌아서
이륙준비를 하던
요즘 대부분의 공항은
이륙장 까지 길이 나져 있죠
기내식은
음~~~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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