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실화 사건인

가리봉동

연변 흑사파 사건을

모티브로

픽션 제작한 작품입니다

가리봉동 연변 흑사파 사건은

2001년 7월 부산항을 통해 밀입국한

중국 폭력조직 흑사회 행동대장 양X이

2005년 7월 부터 중국 연변 출신 폭력배 31명을 모아 

연변 흑사파를 결성해

국내에서 폭력을 휘두른 사건입니다

국내에 체류 중인 해외동포가 스스로 조직이름까지 붙여가며 조폭 활동을 하다가 

대대적으로 잡히게  된것은 

그당시 매우 드문 일이였다고 합니다

흑사파 조직원들은

2006년 12월 25일 오전 2시가량 

가리봉동의 한 포장마차에서 흉기를 휘둘러 

한명을 중태에 빠지게 만들면서

그들의 존재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2006년 10월부터 2007년 2월까지 

9명에게 잔인한 폭행을 휘들렀다고

남아있으며

구로병원 앞 도로에서 사람을 협박해 100만원을 빼앗고 

2006년 5월부터 2007년 3월 초까지 유흥업소 사장들을 상대로 

10차례에 걸쳐 250만원을 뜯어내기도 했었습니다

연변 흑사파틑 국내 폭력조직과는 달리 

다리에 칼이나 도끼를 차고 다니면서 

작은 시비에도 

공공연하게 이를 꺼내 휘두르며

위력을 과시하고 다녔으며 

유흥 업소등을 상대로 공짜 술을 얻어먹고 다니고

그들을 협박해 돈을 갈취 하였다고 합니다

 드러난 피해액이 작은 이유는 피해자들이 그들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표면적인 피해액이 작았다더군요

그들을 신고하여 경찰에 잡히더라도

우리나라 법상 그들을 강제 추방할수 밖에 없는대

보통 그럴경우 시간이 지난 얼마뒤

중국에서 신분을 세탁하고 

한국으로 재입국하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신고를 망설였다고 합니다

그들이 두려웠던 유흥업소 사장 몇몇은

방검복을 

입고 다녔다고 합니다

실제로 연변 흑사파 조직의 부두목은

연변 흑사파 사건전에 왕건이파라는 조직에 몸을 담고 있다가 

2005년 중국으로 추방된 뒤 

이름을 안석춘에서 안용발로 바꿔

신분을 세탁하고 

새 여권을 받아 한국으로 재입국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사건이후 국내에서 연변흑사파가 

사라지는줄 알았으나 놀랍게도 다시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2009년 8월 

서울 힐튼 호텔의 세븐럭 카지노 앞에서 

 화교 출신 마씨가 소유하고 있는 카지노 기프트 카드 유통권을 노리고

사시미 칼등을 휘두르며

그를 납치 하려고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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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 - 해외로 이주한 중국인 

 조선족 -중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민족(대한민국) 혈통을 가진 중국 국적의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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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는 

서울 강남 룸살롱이나 

카지노

오락실 등에 

조직을 진출시켜 

강남 유흥가 장악까지 시도 했다고 합니다

흑사파는 팔 절단 250만원 

다리 절단 500만원

살인 1,000만원등의

청부 폭력까지 공개적으로 일삼고 있으며

현재

 외국인 조폭 사회의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영화의 주된 스토리는

2004년 서울… 

서울 가리봉동 일대의 최강자로 급부상한 

신흥범죄조직 흑사파의 악랄한 보스 장첸(윤계상) 

그와 그일당을 잡기 위해 오직 주먹 하나로

가리봉동 일대 차이나타운 평화를 유지해 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을

위주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픽션 영화입니다

거진 위 실화를 바탕으로

조금더 드라마틱하고

잔인하게 묘사된 영화입니다

범죄도시의 제 평점은 8점 입니다

제가 나누는 점수 방식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를 권해드립니다

10~9점 : 강력 추천해 드리는 영화

8.5~8점 : 강력 추천까지는 아니더라도 추천해 드릴만한 영화

7.5~7점 :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

6.5~6점 : 좋아하는 배우나 장르가 아닌경우 조금 재미없을 듯한 영화

5.5~5점 : 그냥 재미 없는 영화

4.5~4점 : 제작 의도가 궁금한 영화

3.5~3점 : 보다가 지루해서 안볼거 같은 영화

2.5~2점 : 잠깐만 봐도 재미 없는거 아는 영화

1.5~1점 : 내가 만들어도 이것보다는 잘만들것 같은 영화

0.5~0점 : 이 세상 무슨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쓰레기 영화

범죄도시가

재미있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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